대운하, 나 혼자서도 팔 수 있다!

2008년 12월 20일 at 6:05 pm

삽질의 달인인 나 정도면 혼자서도 대운하를 팔 수 있다.

오늘 강남에서 나의 삽질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특히나 양재까지 왕복 6시간이 걸린 건 정말.!

아 강남 정말 싫다.

재단도 양재동에 생긴다는데 가지 말아야겠다.

아휴. 보드나 타야지.

날아라 수퍼보드!

오늘은 비록 흐린 날에 취했어도~

2008년 12월 7일 at 1:50 am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들과 하나요~

 

그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고 싶소~

 

희망이란 내일찾아 우리 모두 당당하게~

 

아 오늘은 비록 흐린 날에 취햇어도~

 

오늘은 비록 동동주에 취했어도~

덜덜덜

2008년 11월 19일 at 2:13 am

하.. 정말 춥구나

자다가 추워서 깨다.

울집은 왜 이렇게 보일러를 안 틀어~

하 정말 춥다

TOBUY LIST

2008년 11월 11일 at 2:54 pm

30인치 스케일러

– 2560*1600 FULL, 16:9 고정종횡비, HDMI, Digital Output 지원 제품 나오면 지를 것.

=> 1280*800, 고정종횡비 지원하지 않고 HDMI, Digital Output 없지만 저렴한 제품으로 질렀음11/12

그래픽 카드

– 환율 상황 봐서 지를 것

=> 4850 질렀음.

자동차

– 결혼 전에 지를 것

휴대용 포토프린터

– 이번달 중에 지를지 여부 결정할 것 (후지와 폴라로이드 제품 비교 검토)

=> 후지껄로 질렀음

뉴욕행 비행기표

– 환율 및 경제상황 봐서 지를 것

이북 리더

– SONY PRS-700에 한글 올라가면 지를 것

백업용 하드디스크

– 조속히 지를 것

=> 500MB 질렀음

MTB 자전거 티탄이나 카본 프레임

– 5년 후 자전거를 많이 타고 있다면 지를 것

에너지 고갈..

2003년 7월 15일 at 10:21 am

에너지가 필요해!!

성대 앞 로스2000(와인삼겹살)..

2003년 7월 7일 at 1:01 am

지하와 1층.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

맛있는 고기..

맛있는 죽통주..

게다가 싼 가격!!

아.. 오늘 그곳에서 저녁을 먹은 사람들은..

정말 모두가 설사를 한 것인가! 주룩 주룩..

블랙 러시안..

2003년 7월 6일 at 11:25 am

맛있네..

다시 관리할 것이 생겼다.

2003년 6월 30일 at 12:59 pm

왜 서버를 살리려고 마음 먹었는지는 모르겠다. 왜 그랬지?

아무튼 어떤 방법으로든 살리려고, 조금 더티한 방법이지만 살려보려고 했는데..

여러 과정을 거치다보니 시스템은 업그레이드되었고, 깔끔하게 살아나버렸다.

그 과정에 투입된 내 스카시 하드는 이제 회수 불능이 된 것 같다.

자. 오늘도 일을 해야지.. 일을.. 일.. 누구를 위해서 일을 하는건지..

혼자서 영화 본 지가..

2003년 6월 7일 at 12:24 am

가끔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갈까? 생각해본다.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종종 집에 오는 길에 롯데백화점(구 미도파백화점)에서 영화를 한 편씩 보고 집에 오곤 했다. 그런데, 취직한 이후로는 혼자 그렇게 영화를 보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나머지 아예 거의 보질 않고 있다. 게을러진 것일 수도 있긴 하다. 별로 영화를 즐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혼자 보는 영화만의 맛이 분명 있기는 했는데~~ 아아. 취직한 이래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

사실은.. 가볍게 마시고 들어올 생각이었다.

2003년 5월 20일 at 3:39 pm

어제 저녁 학교 앞에서 준호형하고 가볍게 한 잔 하고 올 생각이었다.

그런 생각으로 소주와 막창을 시켰는데..

영주가 마치 혼자 집에 있는 듯이 동정심을 유발하여 정 할일 없으면 오라 하였다.

(알고 보니 자성이랑 성환이랑 놀고 있었다.)

거기서 먹고 아주 가볍게 맥주나 한 잔 더 하고 집에 올 생각이었다.

그런데 걸어가는 길에 용가리와 개미 버벅이의 눈에 띄어버린 것이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 글 쓰다가 생각났다. 그렇게 되었던 것이군.)

용가리 발톱으로 우리를 낚아챈 채 그들이 우리를 끌고 간 곳은, 성년이 되었다고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패거리들이 있는 곳이었다.

(역시 지금 생각났다.)

결국.. 그렇게 해서 나는 오늘 Soldier Of Fortune 2 를 플레이한 이후에 뮤탈 사운드를 내야 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