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아저씨..
아저씨도 지쳤수?
요즘 애들은 왜 저리도 과자를 제대로 못 던지는지 원..
여기까지 날아오지도 않네.. 덩치만 커졌다니까 하여튼~
에구 그나저나 이짓도 못해먹겠수..
동물원 알바 때려치우고 농사나 짓던지 해야지 원..
퇴근하고 밤에 자려고 하면 허리가 쑤셔서..
웅담이라도 하나 끓여먹던지 해야지 이거 참 내~~
– 2003년 4월 14일 과천 서울대공원
아우.. 움직이기 귀찮다..
어이, 거기 아저씨..
과자 좀 제대로 겨냥해서 던지지 마슈..
먹으러 다니기 귀찮수..
좀 앉아서 쉴라우..
닭처럼 앉았네요 ㅡ.ㅡ
– 2003년 3월 11일
아이.. 추워요~
– 2003년 4월 11일
나는 낭만 고양이예요~~~
– 2002년 9월 23일 집
동생방 침대에서 미양이가 누워서 자고 있었다…
찰칵.. 찰칵.. 후레쉬 몇 방 터트리자..
미양이 슬쩍 눈을 뜨며 야린다..
\”야.. 자는데 왜 후레쉬 터트리고 xx이야..\”
– 2002년 12월 15일 동생방 ㅡ.ㅡ
달을 보고 소원을 빈 후 계속해서 회를 먹으려 하였다.
회 한 조각 집어 초장에 찍어 먹다가 바지에 묻었는데..
이런 무늬가 남았다.
– 2002년 9월 22이 마산
울 냥이 얼굴..
자고 있다.
– 2002년 9월 12일 내 방.
아흥~~~
나는 두 발로 선 냥이다~~
– 2002년 9월 13일 내 방.
막 입양했을 당시의 모습..
– 2002년 9월 9일 내 방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