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대첩 축제 홍보자료

2023년 6월 17일 at 8:33 am

별건 아닌데 이미지 인쇄가 어려워서 파일 내려받아 PDF로 묶어놓음.

왜적을 섬멸하라!!!

금융공기업에서 클라우드 도입 시 직면할 수 있는 문제점

2023년 2월 18일 at 10:53 am

소개: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는 금융 기관이 증가하고 있지만, 높은 수준의 보안이 필요한 조직에게 클라우드 보안은 도전 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국내 한 금융 기관이 클라우드에서 웹사이트를 보안하는 과정에서 직면한 과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경: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보안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보안에 대한 책임이 클라우드 공급자와 고객 간에 분담되어야 합니다. 클라우드 공급자는 인프라 구성, 네트워크 보안 등과 같은 기본적인 보안을 제공하지만,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보안은 고객의 책임입니다. 이는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성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대한 보안 책임도 고객에게 있음을 의미합니다.

SSL 가시성:
우리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제공하지 않는 SSL 가시성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이로 인해 SSL 트래픽에 숨어 있을 수 있는 잠재적 위협이나 공격을 탐지할 수 없어 종합적인 보안 모니터링을 수행하기 어려웠습니다.

제한된 보안 모니터링:
우리는 자체 내부 보안 모니터링 센터와는 별도로 위탁 보안 모니터링 센터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보안 이벤트를 모니터링하고 효과적인 사고 대응을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타사 모니터링 센터는 알림, 실시간 보고, 페이로드 분석 등의 기능을 온전하게 제공하지 않아 보안 위협을 분석하고 대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추가 보안 모니터링 부족:
국내 금융기관들은 금융보안원에서 제공하는 추가 위탁 보안관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 시스템에는 이러한 추가 모니터링이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보안을 보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지원 부족:
금융 기관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에 추가 보안 조치를 요청했을 때, 공급업체는 개별 고객의 요청에 응답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유연성 및 고객 서비스 부족은 조직의 보안 문제를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결론: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웹사이트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도입의 보안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보안관제에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내부 보안 조치와 타사 보안 제공업체를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포괄적인 위험 평가를 수행하고 각 조직이 직면한 고유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개최일정 ‘23.11.7.-8.로 변경!

2023년 2월 16일 at 9:03 am

줄곧 10월 말경 개최되어왔던 ISEC 행사가 9월에 개최됨에 따라 참가기관 및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는 ‘23.11.7.-8. 으로 변경되어 개최됩니다.

국정원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기관별 점수

2022년 3월 28일 at 9:33 am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

금융회사의 재택근무 추진현황 및 보안 고려사항

2021년 3월 9일 at 8:48 am
주택금융 인사이트 2020-19호
금융기관의 재택근무 추진현황 및 보안 고려사항(주광석) 외

2017년 3월 1일 at 12:25 pm

일전에 병렬 컴퓨터에서 어셈블리어로 프로그램을 짜면서 기본적인 장치들을 구현해보는 게임인 TIS-100 에 대해 포스팅한 일이 있다.

참고 : http://blog.joomoney.net/?p=3659

TIS-100 의 영향인지 프로그래밍하는 게임이 종종 보이는데, 어제 스팀에서 세일하는 MHRD 라는 게임을 구입했다.

이것은 논리회로를 설계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 NAND 소자가 주어졌다. 이것을 이용해서 Not, And, Or, Xor 를 만들고, 점점 복잡한 회로를 거쳐 CPU 를 만들어나간다.

문제를 풀기 위해 대학 시절 논리회로 과목에 배운 지식들을 떠올려야 하는데.. Don’t care 법칙이라고 이름이 마음에 들었던 것밖에 별로 기억나는 게 없다.

MUX 를 풀라고 다음과 같이 문제가 나왔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카르노 맵을 그리고, 소자들을 엉성하게 배치했다. (기호도 까먹었다. 최적도 아닌 것 같고.)

문제를 풀어 코드를 입력했더니

결과 : PASS!

재미있는 장난감이다. 대학 다니던 시절이 이런 걸 했으면 논리회로 학점이 그렇게 나오진 않았을텐데.

이 블로그는 AWS 클라우드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6년 9월 22일 at 6:12 pm

이 블로그는 기존에 주인장의 집에 있는 Windows 2008R2 on ESXi 에서 운영되었으나, 21/Sep/2016 23시를 기해 아마존 클라우드(AWS)로 이전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이용을 통해 방문자 폭증 시 유연한 서버 증설, 서버 장애시간 감소 등의 효과로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ynology NAS, “시스템이 준비 중입니다. 나중에 로그인하십시오.” 해결

2016년 5월 24일 at 5:00 pm

BusyBox v1.16.1 (2013-03-01 01:11:47 CST) built-in shell (ash)

Enter ‘help’ for a list of built-in commands.

 

DiskStation> synobootseq –set-boot-done

DiskStation> synobootseq –is-ready

Boot done

DiskStation>

 

차세대 맥북은 이랬으면 좋겠다.

2016년 1월 30일 at 9:21 pm

아이패드 프로가 발표된 지 4개월이 조금 더 지났다. 엄청나게 좋은 애플 펜슬… 외에는 그냥 조금 더 빨라지고 조금 더 커진 아이패드. 처음에는 엄청 설레였고 갖고 싶었지만, 이내 실망했고 식상해졌다. 저런 것은 부족해!

애플이 왜 그러는지 맥북 프로의 리뉴얼을 미루고 있다. 이러다가 스카이레이크 다음 세대 나오겠네?

기왕 이렇게 된 거 기분 좋은 기계 좀 상상해보자.

차세대 맥북(아마도 에어?)은 모니터가 없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이다!

모니터가 없이 어떻게? Mac Mini 처럼? 아니 아니 아니다. 모니터는 아이패드 혹은 아이패드 프로로 대신하면 된다.

본체에는 배터리(아이패드 배터리로는 부족하므로), 외장 인터페이스(USB-C), CPU(Skylake..), GPU(인텔 내장이건 외장이건), 메모리, 키보드와 터치패드 등이 탑재되면 된다.

지금까지 이렇게 키보드가 분리되는 태블릿 제품은 여럿 있었지만, 이들의 키보드에는 배터리는 있을지언정, CPU 와 메모리 등은 없었다.

이렇게 해서 얻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합체하면 생산성의 MacOSX, 분리하면 편의성의 iOS 로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 합체/분리시에 OS가 달라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Apple 의 Continuity (연속성) 기능을 이용하여 극복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각 플랫폼의 App 매출이 증가할 것이다.
  • Mac 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만큼 iOS 의 판매량도 함께 증가할 것이다.
  • 기존에는 Windows + iOS 를 사용했거나 iPad 없이 Mac 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젠 Mac + iOS 의 조합이 늘어나게 된다.
  • Mac 을 구입 후 모니터는 추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예:10인치 아이패드 -> 12인치 아이패드 프로)

연결하기 귀찮다고? 아이패드 프로에 선보인 편리한 키보드 연결 포트가 있지 않은가. 여기에 기능을 통합하던지 옆에 화면 등의 입출력 포트를 같이 만들던지. 연결 부분도 우아하게 만들고.. 이런 거 있으면 참 좋겠어!!

11월의 국회

2013년 11월 23일 at 11:47 am

image

image

종석이가 다니던 직장이 이리 좋은 줄 몰랐네.

야 지금 있는 곳은 더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