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갈까? 생각해본다.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종종 집에 오는 길에 롯데백화점(구 미도파백화점)에서 영화를 한 편씩 보고 집에 오곤 했다. 그런데, 취직한 이후로는 혼자 그렇게 영화를 보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나머지 아예 거의 보질 않고 있다. 게을러진 것일 수도 있긴 하다. 별로 영화를 즐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혼자 보는 영화만의 맛이 분명 있기는 했는데~~ 아아. 취직한 이래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
가끔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갈까? 생각해본다.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종종 집에 오는 길에 롯데백화점(구 미도파백화점)에서 영화를 한 편씩 보고 집에 오곤 했다. 그런데, 취직한 이후로는 혼자 그렇게 영화를 보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나머지 아예 거의 보질 않고 있다. 게을러진 것일 수도 있긴 하다. 별로 영화를 즐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혼자 보는 영화만의 맛이 분명 있기는 했는데~~ 아아. 취직한 이래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