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냐…쩝…신가??시구나…

2000년 9월 27일 at 9:24 pm

삶은 주어지고

그리고 다가오는 성숙의 시간들

때로는 따사로운 햇살이 드리우고

또 때로는 비바람이 몰아치지만

우리는 시련 속에서 강해지니

결국 언젠가 우리 곁에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고

그리고 우리는 누군가에게 그 무엇이 되리라

-누군가에게 무엇이되어-

이건 ㅇㅖ반이라고 하는 시인이 적은 시집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에 나오는 부분들인데…

부분들이라하면…. 그 제목들…그러니까 1단원2단원하듯이….

그 시집이 7 장으로 나눠져있거든요…

그 한장한장의 제목들을 모으면 …저런 시가나와요…

이궁…방명록에다가 글계속올리니까…

미관상 좋지않아서…햐햐햐… 쩝…

그럼… 이만….

참… 결론을 못냈군…

그래도 시는 시다…

저렇게 각장마다의 제목으로 나눠놨지만..

처음에는 하나의 시로 태어나서 나눠진 것일꺼니까…

시네요…쩝… 햐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