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석아 안녕!

2012년 1월 21일 at 6:26 am

종석아! 나의 좋은 친구야! 이젠 자유롭니?

이젠 고통이 없는거지? 그렇지?

나에게 준 소중한 추억들 고맙게 간직할께.

그리고 보고 싶을 땐 서해바다로 찾아갈께.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안녕.. 그곳에서 잘 지내..

터 잡아놔라. 나중에 텃세 부리기 없기야.!

종석이랑 고2때 속리산에종석이랑 고2때 속리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