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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 기준

슬픈 사실이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1 학년때처럼 지긋지긋하게 길지도 않았다.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말았다.

시간의 흐름은 그 사람이 살아온 세월의 역수에 비례하게 흘러간다는 법칙이 맞는 듯하다.

아쉬움이 너무도 큰 방학이다.

공부도 제대로 못했고… 제대로 놀러다니지도 못했고..

날짜만 흘러가다보니 어느덧 개학이 다가왔다.

나에게 시간은 많지 않지만 너무도 헛되어 보내버린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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