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2000년 8월 8일 at 10:34 am

음…낙서라… 하핫…

갑자기 이일 저일 많아졌어요. 힘든일은 아닌거 같은데, 힘이 빠지네여

배도고프고… 세수도 해야하고… 차도 타야하고… 걷기도 해야하고…

정말로 많은일이져??

으햐햐..

이궁… 빵점학교 정말로 힘드네여…

그냥 하는일은 없는거 같은데…. 그냥 내가 여기 일원이고 참여해야한다는

게… 쿠쿡… 아궁..

지금 실습실서 빵점학교 수업하고 있어여…

어제 “내일 올까?” 라고 말했던 그 두아이! 고등학교 1학년의 지수와 상환이

둘다 와버렸어여..방금전에…. 아침에 안와서 정말로 안오는줄 알았거든여..

쿠쿡… 그래도 힘이 없네ㅡ,.ㅡ

참 여기들어온이유..

정말로 미안해여… 햐햐… 그거 장난한건데… 정말로 오빠도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서… 햐햐….

단순한 사람은 놀리면 큰일 난다는걸 알았어요…

이거 디게 빠르네… 실습실에 새로들어온 컴터…햐ㅑㅎ..

머 우리집꺼보단 … 햐햐…음햐햐…

아궁 배고파서 죽을지도 모르겠다… 으하하…

지금 다들 열심이 돌아다니면서 애들 갈쳐주고 있는데 저말 컴터 앞에

앉아서 이짓꺼리(??^^;;) 하고 있네여… 음냐…

어여가봐야지…

그리고 오빠가 쫌더 고차원적으로 변하면 그땐 확실히…햐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