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의 연습장이 몇 권 남아있다. 고1때부터 고3때까지 골고루인데, 수학에 웬수라도 진양 온통 수식과 그래프뿐인 연습장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건 고1 여름방학때 자율학습 시간을 떼워주던 축구 게임판이다. 저 납작한 골대 세워서 볼펜이나 손톱으로 축구하면 참 재밌었는데. 당시 올림픽대표팀 vs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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