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반성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 앞에
울고 있는
너는…
(박종천 인터넷 시집 2권 ‘살아가는 동안’)
뭐든지
다 할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 앞에
울고 있는
너는…
(박종천 인터넷 시집 2권 ‘살아가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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