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졸 따라다니며..

2002년 10월 2일 at 7:31 pm

냥이의 잠자리로 내 의자를 침대에 붙여놓았다.
자고 일어나보니 로짱은 의자 위에서 자고 있었다.
세수를 하러 화장실에 갔다. 로짱이 쪼르르 따라왔다.
씻고 머리 말리러 안방에 갔다. 로짱이 쪼르르 쫓아온다.
머리 말리고 내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또 쪼르르..

아고 귀여운 것.. ㅋㅋㅋ

졸졸 따라다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