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세상 속에서..

2000년 1월 11일 at 1:05 am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세상은 바쁘게 돌아간다.

그 속에서 나의 희망은 상관없이 나는 바쁘게 움직인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쉼없이 굴러야한다..

지친다는 건 뒤쳐진다는 것.. 용납되지 않는다..

우리는 열심히 굴러야한다..

게으른 자, 지친 자에게는 어두운 미래가..

열심히 구른 자에게는 맛있는 과일이 준비되어 있다.

세상의 시간을 멈추어버리고 싶다.

우리 모두는 지금 지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