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 드디어 미쳤구나…

2002년 2월 14일 at 6:14 pm

6월이면 상병 6호봉이다…제길,…병장도 안단다…쩝…

글구…장기복무면 내가 총 갔구 와서 너 쏴버린다.

니가 내 앤이면 난 자살한다.

딴데가서 알아보길…-,.-

이제 난 들어간다네…나 나올때까지..다들 잘 지내지 말아라 억울하다.

굿…이다.

2002년 1월 15일 at 6:43 pm

게시판 헤드에 있는 글씨…
쥑인다… 우씨… 나도 저런거 하고 싶은데..
오… 멋져 멋져~~

Re: 홈페이지 방문 소감

2002년 1월 11일 at 1:54 pm

둘이 생쑈하냐 -_-;;;;;;;;;;;;;

홈페이지 방문소감

2002년 1월 10일 at 7:46 pm

안녕하십니까.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얼마전 님의 메일을 받고 애꿋은 모니터를 얼마나 학대하였는지 모릅니다.

그에 고심하여 답메일을 보냈으나

부풀어 오른 마음 달래지지않아 방황하던차에,

뜻한바 없으나 님의 홈페이지 재개장 소식을 접하여

이렇게 행차하였습니다.

예상대로 무척 누추하였으나 님의 미술적 재능을 익히 보아온터라

그리 실망하진 않았습니다.

본디 홈페이지라 하면 온라인상의 집일진데,

집에 온 손님을 기분좋게는 하지 못할지언정

무척 거북하게하는 님의 사진들은 치워주심이 나을것입니다.

또한 이미지의 크기가 너무 커

보는이로 하여금 살의를 불러일으킬수 있으니,

밤길조심하시길 빕니다.

자유게시판 상단의 외국어 인듯한 한국어는

심히 당황스럽지 아니할수 없습니다.

천재는 악필이란 얘기를

어느 할일없는 백수 악필이 퍼트렸는지 알길 없으나,

어떠한 과학적인 자료도 이를 입증하지 못하였으니

당장 삭제하도록 권고합니다.

또한 메뉴별 이동경로가 메인페이지에 한정되어있어

이동시 다시 되돌아 가야함으로 방문객의 짜증을 유발시킵니다.

이는 아무나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을 심어주니

홈페이지 제작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할수 있을것입니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많이 남아 있으나

앞으로 여러해를 얼굴맞대어야 하는

통탄할 처지에 놓여있는 만큼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님께서 계획중이신 삼천리 자전거 대리점의 성공을 거듭 기원합니다.

한국어선 日지도선받혀 침몰선원4명은 구조

2002년 1월 7일 at 12:51 am

제목:한국어선 日지도선받혀 침몰선원4명은 구조
뉴스제공시각 : 2001/09/26 18:51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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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산청 소속 어업지도선이 자국 영해를 침범했다며 한국 어선을
들이받아 침몰시킨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7시50분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 동쪽 49㎞ 해역에서
부산선적25t급 소형 기선저인망 동진호(선장 이영은·43)가 일본  수산청 소속
500t급 어업지도선 하쿠마루(白鶴丸)에 받혀 침몰됐다.

   동진호는 일본과 한국의 배타적경제수역 접경해상에서 조업하다 일본
어업지도선이 영해를 침범했다며 정선신호를 보내자 급히 회항하던  중  우리
영해까지 뒤쫓아온 일본 어업지도선 뱃머리에 부딪혀 전복된 뒤 침몰했다.

   사고 직후 바다에 빠진 선원 4명은 우리 어선 27t급 태창호에 의해
구조됐다. 그러나 일본 어업지도선은 인명 구조활동을 하지 않은  채 울산 해양
경찰서 소속 경비정 251함이 나타나자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경비정
호위를받고 일본 영해로 되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251함의 황병화(黃昞華) 함장은 “사고현장에 머물러  있던 일본 지도선에
정지신호를 보내고 조사에 협조하라는 전문을 보냈으나 불응했다”며 “
소형 어선을 위압적으로 들이받고 인명 구조도 않은 채 달아난 처사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울산해경은 “동진호 선장 이씨가 일본 영해를  침범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동진호의 조업 및 귀항 경로와 함께 일본 지도선의
과잉대응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피노키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5-30 12:32)

한국어선 日지도선받혀 침몰선원4명은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