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불빛 하나도 남김 없이
밤이여, 도시를 삼켜버려라.
– 2002년 5월 26일 충무로
하늘의 제왕, 석양으로 도시의 하루를 마무리하다.
– 2002년 5월 26일 충무로.
바람이 구름을 밀어 밤하늘의 보름달을 간지럽히고 있다.
– 2002년 5월 26일 고대 근처.
위자드소프트의 하늘조차 맑고 푸르던, 하늘로 첨벙 뛰어들고 싶던, 스무살 위자드소프트에서의 그 날..
나는 잠시 손오공이고 싶었다.
– 2002년 5월 23일 위자드소프트
오늘은 사월 초파일,
절구 찧는 토끼가 저기 보이네.
– 2002년 5월 19일 충무로.
개나리 활짝
– 2002년 3월 29일
그래, 저곳은 하늘이야.
– 2002년 3월 26일 올림픽공원
에서 바라본 북쪽. 저 끝에 우리 학교도 조그맣게 보인다.
– 2002년 4월 26일 종로 SK 본사
그러니까 구구단 열심히 하랬쥐!!
– 2002년 4월 5일 일영.
우리들도 푸르다.
– 2002년 4월 24일 스카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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