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도시를 삼켜라.

2002년 5월 28일 at 10:29 pm

저 불빛 하나도 남김 없이

밤이여, 도시를 삼켜버려라.

– 2002년 5월 26일 충무로

밤은 도시를 삼켜라.

도시를 떠나는 절대자..

2002년 5월 27일 at 1:22 am

하늘의 제왕, 석양으로 도시의 하루를 마무리하다.

– 2002년 5월 26일 충무로.

도시를 떠나는 절대자..

밤하늘, 보름달, 구름..

2002년 5월 27일 at 1:21 am

바람이 구름을 밀어 밤하늘의 보름달을 간지럽히고 있다.

– 2002년 5월 26일 고대 근처.

밤하늘, 보름달, 구름..

푸르른 하늘, 그리고 위자드소프트

2002년 5월 24일 at 12:59 am

위자드소프트의 하늘조차 맑고 푸르던,
하늘로 첨벙 뛰어들고 싶던,
스무살 위자드소프트에서의 그 날..

나는 잠시 손오공이고 싶었다.

– 2002년 5월 23일 위자드소프트

푸르른 하늘, 그리고 위자드소프트

사월 초파일의 달

2002년 5월 19일 at 9:56 pm

오늘은 사월 초파일,

절구 찧는 토끼가 저기 보이네.

– 2002년 5월 19일 충무로.

사월 초파일의 달

봄이 오던 시기

2002년 5월 8일 at 11:23 pm

개나리 활짝

– 2002년 3월 29일

봄이 오던 시기

하늘

2002년 5월 8일 at 12:13 am

그래, 저곳은 하늘이야.

– 2002년 3월 26일 올림픽공원

하늘

SK빌딩 21층

2002년 5월 6일 at 10:22 pm

에서 바라본 북쪽. 저 끝에 우리 학교도 조그맣게 보인다.

– 2002년 4월 26일 종로 SK 본사

SK빌딩 21층

다구리

2002년 5월 6일 at 10:15 pm

그러니까 구구단 열심히 하랬쥐!!

– 2002년 4월 5일 일영.

다구리

하늘이 푸르다

2002년 5월 6일 at 1:19 am

우리들도 푸르다.

– 2002년 4월 24일 스카방에서.

하늘이 푸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