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역 다녀왔다.
아침에 골똘히 생각을 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방이역, 문이 닫히고 있었다.
결국 오금역까지 다녀왔다.
오늘은 안내방송이 중국어로도 나왔다.
속이 안 좋다..
마음이 상하면 속이 안 좋다던데..
지금 그걸 느끼고 있다.
위산이 계속해서 분비되는 느낌이다.
우유 1L에 식빵도 하나 먹었는데..
진정이 되질 않는다..
아우.. 위산 무한분비 중..
에잉… 모임 취소
창동역으로 가다가 전화를 했는데, 모임이 취소됐단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신동 휴가 나오는 날인데.. 무슨 이유인지~ 구찮대나 머래나~ 에잉 뭐야~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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