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의 정의

2002년 6월 10일 at 10:31 am

사람은 Formal하지 않다.
사람이 쓴 수필은 더욱 더하다.
이것이 수필의 유일한 Formal이다.
– 어디선가..

대 폴란드 전 주역은 노장 선수들..

2002년 6월 7일 at 11:22 pm

광석닷넷 애독자들은 대 폴란드 전 최고의 선수로 47%가 황선홍, 36%가 홍명보 선수를 뽑아 아직 꺾이지 않은 노익장을 느낄 수 있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황선홍(34)선수는 월드컵 직후 대표팀 은퇴 선언까지 하며 배수진을 치고 경기를 펼친 끝에 결정골을 넣어 대 폴란드 전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뒤를 이어 36%를 얻은 홍명보(33) 선수는 수비수로서 상대편 길목을 적절히 커트하고 수비를 조율하여 폴란드의 공격을 무력화시킴은 물론 간간히 수비 진영을 벗어나 쏘는 대포알 슛으로 공격하는 수비수로서의 명칭을 드높였다. 그 다음으로는 각각 안정환, 박지성 선수가 4위와 5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설문조사 참여한 미국인 Hyejin Na 양은 “히딩크 만세! 히딩크랑 결혼하고 싶어요.” 라고 밝히며 커플 홈페이지까지 닫아 선수들 못지 않은 감독의 인기를 반영했다.

– 광석닷넷 주 기자

대 폴란드 전 주역은 노장 선수들..

[펌] 부시, 180개국 군대 훈련시킨다

2002년 6월 5일 at 10:30 am

부시, 180개국 군대 훈련시킨다



미군·FBI 동원, 군사 교육·지원 통해 ‘친미화’…9·11 테러 이후 더욱 극성


역대 미국 행정부가 냉전 시절 전세계에서 ‘친미 정권’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정책 도구로 활용해온 해외 군사 훈련이 테러와의 전쟁 이후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국내 1백50개 군 위탁 기관과 전세계 1백80개국에서 매년 10만여 명의 외국 군인 또는 준군인들을 훈련하고 있다. 1990년대 들어 부쩍 증가 추세를 보여온 군사 훈련 계획은 특히 지난해 9월 테러 발생 이후 그 범위와 대상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부시 행정부가 지난 3월 의회에 요청한 긴급 추가 예산 가운데는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군사 훈련비가 포함되어 있다.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면서 외국이 미국의 군사 훈련이나 지원을 필요로 할 경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 GAMMA
미국 정부는 대외 군사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해마다 외국 군인 또는 준군인 10만여 명을 훈련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정부가 실시하는 각종 대외 군사 훈련 프로그램은 열여덟 가지이며, 수혜 대상국은 1백80개국에 달한다. 또 이 훈련에는 미국 국방부는 물론이고 국무부·교통부·법무부, 심지어 정부와 계약을 맺은 민간 군사 전문 업체까지 참여하고 있다. 각종 보병 기초 훈련에서부터 무기 체계 운용·심리전까지 훈련 대상에 포함된다. 2001년 1월에 발간된 대외 군사 훈련 보고서에 따르면, 군사 훈련 교과목에 포함된 항목이 무려 4천1백개나 된다.

훈련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국무부 예산으로 치르는 ‘국제 군사 교육 훈련 계획’이다. 이 계획은 베트남전이 끝난 1976년 미국 의회가 수립했다. 이는 베트남전과 유사한 전쟁이 터질 경우, 미군을 개입시키지 않고 분쟁 당사국 군대를 투입하기 위해 세운 계획이다. 이 계획은 특히 사회주의권이 몰락한 1990년대 이후 대폭 확대되기 시작했다. 내년 예산은 지난해보다 3천만 달러가 늘어난 8천만 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이 계획의 수혜 대상국은 50개 남짓인데, 대부분은 최근 들어 국경 분쟁과 민족 분규가 끊이지 않는 서부 사하라 일대 나라들이다.

이 계획의 대다수 훈련은 미국 내에 분산된 1백50개 군사 위탁 시설에서 이루어진다. 그 중 미국 육군이 운영하는 조지아 주 포트 베닝에 있는 ‘아메리카스 학교’는 해외 연수생을 매년 평균 6백∼8백 명 받아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학교는 1998~2000년에 해마다 남미 병사를 1만5천명 정도 훈련한 바 있다. 외국인 병력을 훈련한 기관은 그밖에도 캘리포니아 소재 해군 특수전 훈련소, 미국 육군 정보 센터, 미국 육군 지휘참모대학 등을 포함해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다.

대외 군사훈련 프로그램 예산 90억 달러 넘어

군사 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군사 외교’로 미국이 얻는 것은 뜻밖에도 많다. 그 대상이 저개발 국가일 때는 더욱 그렇다. 태평양 중서부의 투발루라는 조그만 섬나라는 얼마 전 군사 훈련 계획의 일환으로 미국으로부터 1만2천 달러를 지원받았다. 그 이유는 2000년 10월 유엔 총회가 이스라엘의 잔혹 행위를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자 했을 때, 이 나라가 미국·이스라엘과 함께 반대 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미국이 지불한 1만2천 달러는 투발루의 미국 입장 동조에 대한 ‘보상금’이었던 셈이다.

ⓒ GAMMA
미국의 해외 군사 훈련에는 보병 기초 훈련은 물론 무기 운용술·심리전까지 망라되어 있다.

국무부는 국제군사교육훈련계획 외에도 다른 군사 훈련 프로그램 10여 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책정된 내년도 예산은 무려 90억 달러를 넘는다. 이를테면 대외군사금융계획(FMF) 용도로 책정된 예산만 41억 달러에 이른다. 이 계획은 미국제 무기는 물론 무기 체계 훈련을 원하는 외국 군대에 자금까지 지원해준다. 핵폭탄 실험으로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올라 있는 파키스탄과 인도마저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명목으로 각각 5천만 달러씩 이 계획에서 지원받았다.

미국 국방부는 공식적으로는 모두 7개인 해외 군사 훈련 프로그램에 고작 4억 달러 정도를 쓰는 것으로 되어 있다. 물론 이 액수는 어마어마한 국방부 관련 예산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국방부가 운용하는 진짜 군사 훈련 계획은 공식 예산 항목에는 잡히지 않는다. 대표적인 것이 특수전 병력 해외 파견이다. 9·11 테러 이후 특수전 파견 수요는 더욱 커졌다. 지난해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해 현지 병사들을 훈련하기 위해 특수전 요원들을 투입한 바 있다. 아프가니스탄말고도 필리핀·예멘·그루지야 병력도 훈련 중이다. 최근 공개된 한 자료에 따르면, 1991년 미군 특수전 병력은 전세계 92개국에서 활동했지만 1999년에는 1백30여 개국으로 크게 늘어났다.

국무부나 국방부 외에 법무부 산하 연방수사국(FBI)과 마약단속국도 해외 준군사 요원 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최일선에서 수행 중인 연방수사국은 매년 32개 국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연수생 1천2백명을 훈련한다. 이들 중 약 9백명은 해외에서 연방수사국 요원에게 연수를 받지만 나머지는 버지니아 주에 있는 연방수사국 연수원에서 교육받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처럼 대외 군사훈련 계획이 거듭 확대되자 미국 정부가 여러 민간 군사 업체들과 계약을 맺어 일부 훈련 계획에 대해 훈련 대행 등 용역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일종의 아웃소싱이다. 아웃소싱의 주목적은 위험 지역으로 파견되는 미군 현역 훈련 요원을 줄이려는 데 있다. 이를테면 국무부는 아프리카 위기대응계획(ACRI)과 관련한 훈련을 아예 민간 군사훈련 전문 업체인 MPRI와 Logicon 두 회사에 맡겨버렸다.

민간에 교육 위탁·독재 정권 지원해 말썽

그러나 아웃소싱에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초 미국 선교사와 유아를 태운 민간 항공기가 마약범을 태운 비행기로 오인되어 격추된 일이 있는데, 당시 공격에 나섰던 조종사가 미국 앨라바마 주에 있는 ADC라는 민간 군사 업체 소속인 것으로 드러나, 미국 의회에서까지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문제는 군사훈련계획이 일부 수혜국의 독재 정권을 지원하거나 인권 탄압에 악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국제군사교육훈련계획 수혜국 가운데 적지 않은 나라의 정부군이 인권을 유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의회는 일찍이 인권 유린국에 대해 군사훈련계획을 실시하지 못하도록 관련법까지 제정했지만, 그나마 지난해 9·11 테러 이후에는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 이를테면 아제르바이잔·파키스탄·에티오피아·예멘·우즈베키스탄·터키·인도네시아·필리핀·콜롬비아 등은 인권 탄압국이자 훈련 수혜국이다.

과거 냉전 시절 미국 정부는 반공 투쟁을 명분으로 훈련 수혜국들의 인권 탄압 행위를 묵인했다. 똑같은 악습이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명목 아래 되풀이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해 12월 신설된 지역방위 대테러계획(RDCFP)인데, 그 주된 수혜자는 동 티모르 주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해 악명을 떨친 인도네시아 군인들이다(인도네시아 기사 참조).

미국이 비싼 돈을 들여 훈련한 외국 군대가 결과적으로 자국민의 인권을 탄압하는 일에 동원되고 있는 데 대한 비판이 미국 내에서도 쏟아지고 있다.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한 보완책으로 연방 의회 차원의 철저한 감독 기능 부활은 물론 언론의 감시 기능도 강화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지만 부시 행정부에게는 ‘쇠귀에 경 읽기’나 마찬가지다.

워싱턴·변창섭 편집위원   cspyon@sisapress.com

– 시사저널에서 펌

한국 對 폴란드 戰, 한국 승리 기대해..

2002년 6월 4일 at 12:41 pm

최근 광석닷넷에서 인기리에 진행한 한국 對 폴란드 戰 의 승패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57%가 한국의 승리를 낙관했으며 14%가 한국의 패, 28%는 비길 것이라고 응답, 대다수가 한국의 우세를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광석닷넷 주 편집장은 ‘한국대표팀의 잇따른 선전과 세네갈이 보여준 축구에서의 이변, 최근 보여준 폴란드의 전력 저하 조짐과 그리고 홈이라는 잇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승리를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인 Hyejin Na(23)양은 한국과 폴란드의 경기를 묻는 설문에서 “우리나라(미국)가 이긴다”라고 답하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 광석닷넷 주 기자

한국 對 폴란드 戰, 한국 승리 기대해..

한국국민, 대다수가 16강 진출 낙관. 미국인도 낙관.

2002년 6월 4일 at 12:33 pm

광석닷넷에서 실시한 한국 16 강 진출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진출 가능이 76%, 진출 불가능이 11%, 무관심하다가 11% 로 한국 국민 대다수가 한국의 16강 진출에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광석닷넷의 주 편집장은 최근 한국 대표팀의 잇따른 선전과 히딩크의 자신감 있는 발언들이 한국 국민의 16강 진출 희망을 높여준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의 응답자 중 미국인 Hyejin Na(23)양은 “겸손하게 16강, 8강도 간다”고 밝히는 등 외국인들도 한국의 16강 진출에 대해 매우 낙관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 광석닷넷 주 기자

한국국민, 대다수가 16강 진출 낙관. 미국인도 낙관.

월드컵-프랑스, 세네갈에 패하다 – france 방송

2002년 6월 1일 at 12:26 pm

»La France marabout? par les Lions

Des Bleus apathiques se sont inclin? (1-0) face au S??al. Bouba Diop (30e) a inscrit le but de la d??le tricolore.

Amorphes en 1?e p?iode, les hommes de Roger Lemerre ont paru emprunt? face ?l’organisation et la solidit?s??alaise. Malgr?deux tirs sur les montants de Sylva (Tr?eguet 23e et Henry 66e), les Bleus n’ont pas outrageusement domin?les d?ats.

Ils restent donc scotch? ?la derni?e place du groupe avant le Danemark-Uruguay de d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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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ial 2002, S??al ambiance ?Dakar      »Mondial 2002 retour ?l’hotel pour les bleus     »Notre portail sp?ial Mondial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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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 Monsieur Boujsaim (Emirats arabes unis) lib?e les 22 acteurs, une pluie fine tombe sur le stade de Seoul.
La premi?e occasion est pour les Bleus : une reprise de Tr?eguet (g?? au point de penalty qui passe ?c??des buts de Sylva (3e). La r?ction est imm?iate : Diouf ?imine Lizarazu, d?orde sur la droite et centre pour Fadiga dont la frappe est bien stopp? par Barthez (6e).
Le pressing des Lions, qui exploitent la moindre r?up?ation, g?e les Tricolores, tr? prudents (tendus ?) durant ce premier quart d’heure d’observation.
La France obtient son 1er corner au bout de 19 minutes: bien lanc?par Thuram, Tr?eguet pousse un peu loin son ballon que Sylva parvient ?d?ager.

A la 23e, superbement servi par Henry qui mystifie 2 d?enseurs, Tr?eguet voit sa puissante frappe du droit repouss?par l’ext?ieur du poteau droit des buts s??alais. Les Fran?is semblent enfin rentrer dans la partie.
30e minute: perte de balle de Djorkaeff au milieu du terrain. Les S??alais acc??ent, Diouf d?orde c??gauche et centre en retrait (le ballon passe entre les jambes de Desailly) pour Bouba Diop. Petit est plus prompt que le Lensois mais son tacle est mal contr??par Barthez, contraint de rel?her le ballon dans les pieds de Diop qui inscrit le but le plus facile de sa carri?e.
38e minute: le coup-franc de Djorkaeff est bien capt?par Sylva. Les Bleus tentent d’acc??er mais les Lions d?endent bien et savent “casser le rythme” du match. Petit s’?erve (carton jaune 45e) et les Bleus rentrent la t?e basse aux vestiaires (0-1, score ?la 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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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sur la barre

D? l’entame de la seconde p?iode, les Lions se procurent une occasion par Diouf (46e) mais l’attaquant s??alais est signal?hors-jeu.

Les Fran?is tentent d’imposer un pressing dans le camp adverse mais les S??alais s’accrochent, parfois irr?uli?ement (carton jaune, Ciss?50e). 55e minute: bon d?ordement de Thuram qui centre pour Tr?eguet dont la t?e passe de peu ?c??(55e). Dans la foul?, Henry met sa t?e au dessus sur un caviar de Wiltord. Sylva s’emploie encore sur une t?e de Vieira, preuve que les Fran?is commencent ?se trouver.

59e minute, Dugarry remplace Djorkaeff, visiblement ?rouv?et gu?e capable de faire oublier Zidane.
Mais le jeu tricolore reste toujours aussi brouillon: Fadiga, c??gauche, se joue de la d?ense fran?ise et place une frappe puissante sur la barre (65e).

Henry, servi par Dugarry, fait de m?e d’une splendide balle enroul? dans la minute suivante.
Les Bleus mettent la pression mais continuent ?jouer de mani?e d?ordonn?, ne se procurant que quelques actions confuses devant le but s??alais: un d?ordement d’Henry, une frappe de Leboeuf (85e) ne font pas trembler les hommes de Bruno Metsu, s?s d’eux et solides en d?ense.

A l’ultime minute, Henry r?ssit ?frapper dans un angle excentr?mais Sylva s’interpose une ?i?e fois. Sur le dernier corner (93e), Leboeuf ?houe encore sur le portier africain.
L’arbitre siffle la fin du calvaire: la France n’a plus le droit ?l’err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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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he du match:
le S??al bat la France 1 ?0 (1-0)
Spectateurs: 64.640
Arbitre: M. Bujsaim (EAU)
But:
S??al: Bouba Diop (30)
Avertissements:
France: Petit (45+2)
S??al: A. Ciss?(51)
Les ?uipes:
France: Barthez – Thuram, Leboeuf, Desailly (cap), Lizarazu – Vieira, Petit – Wiltord (D. Ciss? 81), Djorkaeff (Dugarry, 60), Henry – Trezeguet.
S??al: Sylva – Coly, Malik Diop, Diatta, Daf – Mo. Ndiaye, Diao, A. Ciss?(cap), Bouba Diop, Fadiga – Dio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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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d?larations:
Roger Lemerre (s?ectionneur de l’?uipe de France, battue par le S??al): “Les S??alais ?aient bien organis?. Je me doutais que Bruno Metsu allait faire jouer un milieu ?cinq. Avec les quatre de derri?e cela fait quand m?e neuf joueurs ?passer. Il fallait avoir des qualit? de vitesse et de spontan?t? Eux, ils (les S??alais) ont eu un contre et ils ont marqu? Ils ont fait ce qu’ils devaient faire. On aurait aim?une entame beaucoup plus joyeuse. A nous ?l’avenir de mieux n?ocier ce genre de situation. Rien n’est compromis. Si l’on gagne nos deux matches contre l’Uruguay et le Danemark on sera qualifi?.

Bruno Metsu (s?ectionneur du S??al): “Ce match, on l’avait r?? pens?et on l’a r?lis? C’est une grande r?ompense pour le pays et les joueurs. On a travaill?tr? dur et on est heureux d’avoir r?lis?cet incroyable exploit. On a eu des moments de chance mais la France en a eu aussi. On a franchi une ?ape importante. Mais il reste deux cols importants ?franchir. On va penser ?r?up?er. Il faut garder ce niveau contre le Danemark et l’Uruguay. Ce match (contre la France) ne servira ?rien si les r?ultats ne suivent pas. Il faut que les joueurs sachent qu’ils ont une chance de passer le prochain tour. Il faut confirmer. En tant qu’entra?eur, c’est une grande satisfaction. En football, on n’a pas toujours la chance d’avoir des r?ultats. Je ne suis pas meilleur entra?eur aujourd’hui que je l’?ais hier. Je d?ie cette victoire ?tous les entra?eurs dans la diffic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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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번역 ——————————–

” France maraboutée by the Lions

The Blue apathetic ones were inclined (1-0) vis-a-vis in Senegal. Bouba Diop (30e) registered the goal of the tricolour rout.

Amorphous in 1st period, the men of Roger Lemerre appeared borrowed vis-a-vis the organization and solidity sénégalaise. In spite of two shootings on the amounts of Sylva (Trézeguet 2é and Henry 66e), the Blue ones outrageusement did not dominate the debates.

They thus remain scotchés in the last place of the group before Denmark-Uruguay of tomorrow.  

   ” World 2002, Senegal environment in Dakar      ” World 2002 return to the hotel for the blue ones     ” Our special gate World 2002  

As Mr Boujsaim (plain Arab Emirates) releases the 22 actors, a fine rain fall on the stage from Seoul.
The first occasion is for the Blue ones: a resumption of Trézeguet (constrained) at the point of penalty which passes beside the goals of Sylva (3rd). The reaction is immediate: Diouf eliminates Lizarazu, overflows on the line and centers for Fadiga whose striking is well stopped by Barthez (6th).
The steam pressing of the Lions, which exploit least recovery, obstructs Tricolour, the very careful ones (tended?) during these first fifteen minutes of observation.
France obtains its 1st corner at the end of 19 minutes: launched well by Thuram, Trézeguet pushes a little far its balloon that Sylva manages to release.

With 2é, superbly been useful by Henry who mystifies 2 defenders, Trézeguet sees his powerful striking of the right pushed back by the outside of the right post of the Senegalese goals. The French finally seem to return in the part.
30e minute: loss of ball of Djorkaeff in the medium of the ground. The Senegaleses accelerate, Diouf overflows on the left-hand side and center in withdrawal (the balloon passes between the legs of Desailly) for Bouba Diop. Small is prompter than Lensois but its tacle is badly controlled by Barthez, constrained to slacken the balloon in the feet of Diop which registers the easiest goal of its career.
38e minute: the blow-frankly of Djorkaeff is well collected by Sylva. The Blue ones try to accelerate but the Lions defend well and can “break the rate/rhythm” of the match. Small is irritated (yellow paperboard 4ë) and the Blue ones return the low head to the cloakrooms (0-1, score with the pause).

” Henry on the bar  

As of starts second period, the Lions get an occasion by Diouf (46e) but the Senegalese attacker is announced off-side.

The French try to impose a steam pressing in the unfavourable camp but the Senegaleses cling, sometimes irregularly (yellow paperboard, Cissé 50e). 5ë minute: good overflow of Thuram which centers for Trézeguet whose head passes from little to side (5ë). In the tread, Henry puts his head at the top on a caviar of Wiltord. Sylva still gets busy on a head of Vieira, proof that the French start to be.

59e minute, Dugarry replace Djorkaeff, obviously tested and hardly able to make forget Zidane.
But the tricolour play remains always also unmethodical: Fadiga, on the left-hand side, are played of French defense and place a powerful striking on the bar (6ë).

Henry, been useful by Dugarry, makes in the same way of a splendid ball rolled up in the following minute.
The Blue ones put the pressure but continue to play in a disordered way, getting only some confused actions in front of the Senegalese goal: a overflow of Henry, a striking of Leboeuf (8ë) do not make tremble the men of Bruno Metsu, sure of them and solids in defense.

At the ultimate minute, Henry succeeds in striking in a excentré angle but Sylva interposes one énième time. On the last corner (9é), Leboeuf still fails on the African gatekeeper.
The referee whistles the end of the martyrdom: France is not entitled any more to the error.  
  
” Card of the match:  

Senegal beats France 1 to 0 (1-0)

Witnesses: 64.640
Referee: Mr. Bujsaim (WATER)

Drank:
Senegal: Bouba Diop (30)

Warnings:
France: Small (45+2)
Senegal: A. Cissé (51)

Teams:
France: Barthez – Thuram, Leboeuf, Desailly (course), Lizarazu – Vieira, Small – Wiltord (D. Cissé, 81), Djorkaeff (Dugarry, 60), Henry – Trezeguet.

Senegal: Sylva – Coly, Malik Diop, Diatta, Daf – Mo. Ndiaye, Diao, A. Cissé (course), Bouba Diop, Fadiga – Diouf.  
  
” declarations:  

Roger Lemerre (selector of the team of France, beaten by Senegal): “the Senegaleses were well organized. I suspected that Bruno Metsu was going to make play a medium with five. With the four of behind that made nevertheless nine players be passed. It was necessary to be qualities speed and spontaneousness. They, they (Senegaleses) had against and they marked. They did what they were to do. One would have liked one starts much merrier. With us in the future to better negotiate this kind of situation. Nothing is compromised. If one gains Nos two matches against Uruguay and Denmark one will be qualified “.

Bruno Metsu (selector of Senegal): “This match, one had dreamed it, thought and one carried it out. It is a great reward for the country and the players. One worked very hard and one is happy to have carried out this incredible exploit. There were moments of chance but France in had too. A significant stage was reached. But there remain two collars significant to cross. One will think of recovering. It is necessary to keep this level against Denmark and Uruguay. This match (against France) will not be used for nothing if the results do not follow. It is necessary that the players know that they are likely to pass the next turn. It is necessary to confirm. As a trainer, it is a great satisfaction. In football, there is not always the chance to have results. I am not a better trainer today than I was it yesterday. I dedicate this victory to all the trainers in the difficulty.”  

월드컵-프랑스, 세네갈에 패하다 - france 방송

[노래] 메칸더 브이 – 예수님 버젼

2002년 6월 1일 at 9:58 am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브이 랄랄랄라 공격개시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브이 랄랄랄라 예수님
사랑과 고귀를 지키는 우리들의 믿음직한 예수님
성물을 유혹하는 사탄의 무리들아 물러나거라
날아올라 무찔러라 예수님의 용사들아
최후의 승리는 우리 것이다!
성부님 원 성자님 투 성령님 쓰리
성부 성자 성령님 단결하면
무적의 예수님 브이되어
성령충만 에너지에 힘이 솟는다
용감히 싸워라 예수님 브이-v 할렐루야!

[노래] 메칸더 브이 - 예수님 버젼

위자드소프트 황재식, 광석닷넷 해킹사건 덜미 잡혀

2002년 5월 31일 at 10:53 am

(※사진:사진 앞쪽 왼쪽부터 해킹 용의자 황재식, 김세웅, 사이버테러 수사대 본부장 주군)
최근 광석닷넷에서 인기리에 진행중인 설문조사 ‘한국축구, 16강 진출에 성공할 것인가’라는 설문조사의 못 간다에 17번 중복 투표하여 파란을 일으킨 사건에 대해 조사에 들어간 검찰은 서버에 남은 로그를 이용, IP를 추적하여 위자드소프트 쥬라기온라인팀 너구리 황재식(22)씨의 범행임을 밝혀냈다. 이에 대해 황씨는 ‘중복 투표가 이렇게 큰 잘못인 줄 몰랐다’며 ‘죄를 뉘우치며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다. 이번 사건을 맡은 건찰 사이버테러 수사대의 주 본부장은 황씨의 행위가 국민적인 염원인 16강에 물을 끼얹는 행위인 건 사실이나 범인이 초범이며 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들어 병역 3년을 구형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 위자드일보 주 기자.

위자드소프트 황재식, 광석닷넷 해킹사건 덜미 잡혀

[펌] 창피한 자화상(터키를 아십니까?)

2002년 5월 30일 at 4:56 pm

창피한 자화상(터키를 아십니까?)

미국은 한국을 공산당의 마수에서 구해준 은혜의 나라입니다.
최근 들어 미국의 자국이기주의로 반미감정이 일어났지만
아직도 많은 한국인에게는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정서이며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세계방위전략측면에서 우리를 도운 것일 뿐
순수하게 자유와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운 것이 아닌데
우리는 지금까지 그러한 착각 속에서 미국을 대해왔습니다.

터키라는 나라는 자국의 이익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이득도 없는 한국에 오직 인류애로서 미국다음으로 많은 군대를 파병했고
터키가 보낸 군대는 모두 차출이 아닌 자원병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터키는 지금까지 한국을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며
한국이 잘살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사실조차도 잊고 있었습니다.
아니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 맞겠지요. 한국에게 터키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람은 자신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일에는 무관심하고
오히려 관심을 갖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이기적(?)습관에 젖어있기에 그런 게 아닐런지???

우리가 월남에 파병을 한 것이 터키와 같이 조건 없는 파병이었습니까?
우리의 국익을 위한 파병이었습니다. 외국에서 지진참사가 나서 구호성금을 모을 때도
피해자 가운데 한국인이 있으면 온 국민이 관심을 기울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지진이 났나보다 하고 지나쳐 버리죠.
불매운동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 사람들도
이러한 의식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을 위한 군복무도 기피하는 풍조에서 터키는 우리를 부끄럽게 만듭니다.

터키는 한국 전쟁 당시 우리를 위해 싸워준 민족입니다.
저들이 피 흘렸고 죽었으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우리를 형제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50년 동안 끊임없이 우리 민족을 사랑했었습니다.
사실 우리 민족은 저들의 짝사랑을 외면했고 그 실제를 몰랐습니다.
88 올림픽 때에는 “형제의 나라에서 올림픽을 한다.
얼마나 기쁜 일인가!”하면서 24시간 내내 TV 방송을 하기도 했고,
국제 대회 때마다 한국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습니다. (남서울 은혜교회 사이트에서)

터어키 국민은 한국 동란 시 참전으로 맺은 인연으로 인하여,
한국인을 코렐리(Koreli)라고 부르고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며,
문제 발생시 적극 도와주려 함. (에주투어 터키 현지정보에서)

터키는 6.25 한국전쟁 때 유엔군의 16개국의 일원으로 전쟁에 참가하여
그 용맹성을 떨치며 한국을 피로써 도와주었다.
이러한 역사적인 관계로 인해 터키는 한국에 대해 깊은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
한국과 터키는 이러한 우호 협력의 관계를 보다 심화시키고자
양국간 상호 상대방 명칭을 딴 공원을 조성하기로 하여
앙카라의 구 터미널(기차역 근처)앞에 한국공원이 한국 정부에 의해 1973년
한국 참전 전사자를 기념하여 조성되었다.
한국에도 여의도 인도네시아 대사관 옆에 앙카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앙카라 여행 사이트에서)

이 모든 일 보다도 나를 많이 깨우친 일은 “한국전참전용사”와의 만남이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기까지 그분들께서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셨을 지.
배로 28일이 걸리는 먼 이국까지 와, 목숨을 걸고 싸우신 그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총 19 분을 뵈었는데 그 중 7분은 돌아가셨다(이 분 가정에선 부인과 아들을 만났다).
대부분 그리 넉넉한 생활을 하고 계시진 않았다.
아직도 맘 한구석이 서늘한 것은 그 때문일까.
짤막한 만남이었지만 우리를 바라 불 때의 시선 하나 하나와 그 눈빛에서
어떤 공감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50년이나 흘러 이제야 찾아온 송구함을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까.
우리가 잊혀진, 잊고 싶어서 잊어버린 기억을 기어이 다시 꺼내고 오기만 한 건 아닌지.
그렇게 세월이 흘렀지만 정확한 발음으로
인천, 부산, 대구, 대전, 수원, 군우리를 기억하고 계셨다.

6만6천이라는 터키군 그들이 강한 신념으로
한국인과 영광을 위해 가장 용맹하게 싸웠다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의 방문만으로도 고마워하시고 반가워하셨던 그분들..
그 분 마음속에 한국은 항상 형제의 나라(Brother Country)였다.
(최민지씨의 터키 자원 봉사기중 발췌)

그리고 한국과 터키사이의 관계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은 아마도
6.25와 터키 대지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6.25때 미군다음으로 터키 군인들이 많이 참전을 하였습니다.
터키도 의무 복무기간이 18개월 정도 되기 때문에
한국전에 참전하여 부상을 입은 참전용사 할아버지들은
국가로부터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1996년 혹은 1997년경에
터키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한국이 보여준 성의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을 하곤 합니다. (김관훈씨의 터키 여행기중)

신계륜 의원은 5월 8일 오후 Tomur-Bayer 주한 터키대사와 만찬을 하며
양국 관심사에 대하여 환담을 나누었다. Tomur-Bayer대사는
99년 터키 대지진때 국민 성금을 모아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계륜 의원도 6.25 전쟁 시 파병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Tomur-Bayer 대사는 한국에 오기전 중국에서 5년 동안 지낸 경험을 설명하고,
신계륜 의원이 “중국인과 한국인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하고 묻자
Tomur-Bayer 대사는
“중국인들은 사람을 계산적으로 대해 친구를 사귀지 못했지만,
한국인들은 친구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어 너무나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국회의원 신계륜 사이트에서)

한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터키 국가대표 코칭스태프가 언론과 팬들의 무관심에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기까지 했다.
터키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평가전 당일 대부분 사람들이 TV로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일찍 귀가한 탓에
수도 앙카라와 이스탄불의 주요 시내가 마치 한산했다고 한다.
이튿날 주요 일간지들은 평가전 결과를 1면에 보도할 만큼 비중을 뒀고
터키 국민 대부분이 한국팀의 높은 기량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국대사관은 터키에서 월드컵의 열기를 지피고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5일 이스탄불에서 `월드컵기념 한국 전통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희철 서기관은
“당일 객석을 가득 메운 터키 사람들이 사물놀이와 전통 춤 등에 매료됐을 뿐 아니라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인명피해를 본 터키는
한국과 피로 맺어진 우방이어서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국민 대부분이 한국에 호감을 갖고 있는 상태.
때문에 대사관측은 월드컵 본선에서 터키를 응원하기 위해
인터넷(cafe.daum.net)에 `터키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7일 한국과 평가전을 가진 터키는 우리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나라다.
6ㆍ25 전쟁 당시 한국을 돕겠다고 1만4936명의 병력을 파견한 우리의 혈맹이다.
어찌 보면 오늘날 우리가 월드컵 개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이들 혈맹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터키가 당시 참전을 결정하고 병력을 모집한 과정의 얘기는 참으로 감동적이다.
당초 터키는 한국전쟁에 5000명 정도의 병력을 보낼 작정이었다.
그러나 모병결과 1만5000명에 달하는 병력이 자원을 했다고 한다.
상당수 자원자들이 동양의 자그마한 나라가 전쟁으로 공산화될 위기에 처했다는 얘기를 듣고
너도 나도 `한국행`을 자원했다는 것이다.
5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생존해 있는 터키의 참전용사나
그들의 후손들은 이름 앞에 `코넬리(한국인)`라는 표기를 하고 있단다.
우리는 이러한 터키인들의 `한국사랑`을 모른 채
그저 우리가 잘나서 이 만큼의 부를 누리고 산다고 생각해왔던 게 사실이다.
참으로 부끄럽고 미안한 일이 아닐 수 없다.(스포츠 조선에서)

1950년 한국전쟁 때 터키는 1만5,000여명의 병력을 보내 우리나라를 도왔다.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이었고, 전사자만도 1,000명이 넘었다.
50대 이상 장ㆍ노년 세대는 `토이기 병사`라는 말이 귀에 익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터키에 이 은혜를 갚지 못했다.
반세기가 지나도록 정부가 감사의 뜻을 표한 일이 없다.
유럽이나 중동지역을 무수히 드나든 대통령이나 총리 외무장관 등이
중도에 한번쯤 들러 볼만도 한데….

■ 1999년 8월 터키 대지진으로 수만 명이 죽고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을 때 정부는
7만 달러를 재난 복구 지원금 조로 보냈다.
이 돈을 받아 든 현지 공관장은 얼굴이 뜨거워 터키정부에 전달하지 못했다 한다.
넌지시 알아보니 가난한 방글라데시도 10만 달러를 보내 왔더라는 것이다.
이 사실을 부끄러워 한 정신과 의사 등이 중심이 되어 모금한 100만 달러가
도착한 뒤에야 정부 지원금과 함께 전달해 겨우 체면을 차렸다.
7만 달러면 돈 얻으러 오는 가난한 나라 정상들에게 주는 용돈 수준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보다 적은 돈을 6ㆍ25 참전국에 원조금으로 보내고도
부끄러운 줄 몰랐으니 이런 망신이 없다.
당국자들은 예산사정 타령이지만, 그 항목을 늘리자는 목소리는 그 뒤에도 들어본 일이 없다.
정치인들의 선거운동성 지역사업 예산 한 항목만 줄여도 그런 망신은 면했을 것이다.
은혜를 모르는 나라의 국민이 외국에 그런 대접을 받지 말라는 법이 없다.
출처 – catchm님 / 다나와

[ANI] 해석남녀

2002년 5월 19일 at 4:51 pm

해석남녀 플래쉬 뮤비

[ANI] 해석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