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4.237
게임컴 질리아드ZELIARD
질리아드는 …..
2천년전, 검은 은하로부터 인간에 대한 동정심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악마가 지구로 내려왔다. 그 악마는 더러운 생물들을 세상에 내려보내 살게 함으로써 땅을 더럽혔고, 이 세상의 통치자가 되었다. 이에 놀란 펠리시카 왕은 질리아드에 사는 영혼에게 도움을 구했다. ‘에스메잔티 눈물’이란 9개 수정구슬의 도움으로 왕은 악마에게 힘을 빼앗아 오는데 애를 쓰게 되었고 그를 지구 깊은 곳에 감금할 수 있었다. 이제, 땅에 평화가 회복되었다. 한번은, 질리아드에 엄청난 폭풍이 밀려왔다.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고 천둥과 번개가 하늘을 때렸다. 매일매일 하늘은 슬픔에 잠겨 있는 듯이 비를 쏟았다. 비가 오던 일곱째날 왕국의 공주이며 외동딸인 펠리시아 공주가 발코니에 서서 말했다. 아, 너무 폭풍이 오래 가는구나. 언제쯤 끝나지? 공주가 말을 마치자마자 비가 모래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했다. 초록빛 들판은 갈색으로 바뀌어져 갔고, 나무와 꽃은 쓰려지고 묻혀 갔다. 어떻게 된 일이지? 어떤 사악한 힘이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공주가 울부짖었다. 이 때 펠리시카는 곁에 있는 검은 존재를 알아차린 듯 몸을 떨었다. 곧 공포의 목소리가 천둥처럼 울렸다… “나는 ‘혼란의 황제’다. 나를 지구밑에 가둔 자들의 후손은 이천년간 쌓인 나의 분노를 알아야 한다. 아름다운 공주 펠리시아여, 너는 나의 부활을 알리는 사랑스럽고도 무서운 상징이 될 것이다. 너의 아버지는 선조들이 저질렀던 실수를 다시 저지르지 못할 것이다.” 악마의 말이 내뱉어지자 공주는 돌로 변했다. 모래비는 그 후 108일간이나 계속해서 내렸다… 왕국 시민들은 자신들과 공주가 처한 운명때문에 시름에 잠기게 되었다. 왕은 더욱 거의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시민과 왕의 눈물은 곧 다른 힘을 깨우게 되었다. 왕이 시름에 잠겨 있을 때 영혼이 앞에 나타났다. “저는 신성한 나라 질리아드에서 온 보호자입니다. 악마는 부활했고, 그의 힘은 이 나라를 다시 암흑의 시대와 같이 돌려놓을 것입니다. 왕이시여, 제 말을 잘 들으십시오. 악마를 물리칠 방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용감한 전사가 나서 미궁을 여행하며 아홉개의 신성한 수정 ‘에스메잔티의 눈물’을 되찾아야 합니다. 지하 미궁에는 수많은 귀물이 살고 있어 보통 사람이 괴물을 물리치고 수정을 되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항할 힘이 하나 있습니다. 그가 곧 왕국에 도착합니다. 그가 오면 왕께서는 모든 것을 말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그는 이 나라와 공주를 정상으로 돌릴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남기고 영혼은 사라졌다. 왕은 그가 본 사실을 믿을 수 없어 그가 만들어 낸 환상이라 믿었다. 그러나 다음날 한 이방인이 왕국에 나타났다…… 가런드 백작. 그는 왕궁으로 들어와서 왕과 이야기를 나누며 왕국을 구해 주겠노라고 말했다. 그 때 찬 바람이 불며 검은 그림자가 그들을 에워쌌다. 악마는 가런드 백작에게 경고했다. “어리석은 젊은이여. 너를 지금 당장 해치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조금 즐기고 싶다. 너에게 작은 임무를 수행할 시간을 주겠다. 그러나 나를 지루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을 해야만 하겠다. 물론 너는 물리칠 조금의 희망도 없지만. 나의 말을 기억하라, 사악한 자여. 9개의 수정을 되찾고 너를 땅 속에 봉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 때 악마가 유리 깨지는 소리같은 웃음과 함께 말했다. 미궁은 거대하고, 땅 속 깊숙히까지 뻗쳐 있다. 너는 곧 길을 잃을 것이고, 나의 부하들이 너를 끝내줄 것이다. 길 잃은 인간들이 오랫동안 그 속에서 아직도 길을 잃고 살에 굶주려 있다. 악마는 귀를 찢는 듯한 웃음소리를 남기고는 사라졌다. 너는 나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다, 자신! 악의 통치는 얼마 안 있어 종말을 맞게 될 것이다.” 이제, 운명의 문은 열렸다. 자신의 미궁은 깊고 멀기만 하다. 과연 가런드 백작은 혼란의 황제 자신을 물리칠수 있을까?
게임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게임은 360KB 디스켓 3장으로 되어 있다. 먼저 1번 디스켓을 넣고 install이라 치면 그래픽 카드와 사운드 카드의 종류를 물어 본다. 플로피 디스크 사용자는 이에 맞게 대답하고 5번째 선택 화면에서 ESC키를 눌러 빠져 나오면 디스켓에 resource.cfg라는 파일이 생기면서 그 때부터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하드 디스크 사용자는 마지막 화면에서 설치를 원하는 드라이브명을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gameart\zeliard라는 디렉토리가 루트에 생기면서 파일들을 카피한다.
키조작 방법
화면 구성
1. 위쪽에 크게 보이는 것이 게임화면이다. 제일 위쪽에 보면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아홉개 있는데 이 곳이 9개의 수정이 들어갈 자리이다.
2. 게임화면 바로 아래 생명력를 표시하는 막대가 있다.
3. 그 바로 밑은 지금 있는 장소를 가르쳐 준다.
4. 제일 밑에 있는 것이 금과 알마스이다. 알마스는 악마 자신의 힘의 일부분이다. 나중에 은행에 가서 금으로 바꿀 수 있다.
5. 알마스 옆은 차례로 지금 사용하는 무기, 마법, 방패이다. 마법 밑의 숫자는 남은 마법의 개수이고 방패 밑의 숫자는 방패의 남은 방어력을 나타낸다.
마을에서
게임을 시작하면 왕의 성으로 들어 간다. 그러면 금 1000을 주며 마을 오른쪽에 동굴입구가 있다고 할 것이다. 오른쪽에 있는 오두막에는 가엾은 우리 공주가 돌이 되어 있다. 심심하면 들러보시길…
1. 무기 상점 WEAPON
무기 상점 메뉴에는 나간다, 방패를 고친다, 무기를 산다, 방패를 산다, 물품 설명이 있으며 선택은 스페이스 바로. 처음은 Wise man’s Shield를 사고 밖으로 나오자.
<표1>무기종류
<표2>방패종류
2. 마법용구 상점 MAGIC
이 상점의 메뉴에는, 나간다, 물품을 산다, 물품을 판다 등의 물품 설명이 있다. 처음에는 돈이 모자라서 살 물건이 별로 없다. 우선은 Ken’ko potion을 하나 사는게 좋다.
<표3 물품의 효력>
위에 설명한 물품이 없는 마을도 많다. 한 마을에서 다른 마을에 없는 물품을 사와 그 마을에 팔면 그 곳에서도 그 물품을 팔기 시작하므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은행 BANK
은행 메뉴에는 나간다, 알마스와 돈을 바꾼다, 돈을 입금한다, 돈을 빼낸다, 돈이 통장에 얼마나 들어 있는지 본다 등이 있다. 돈을 넣을 때나 빼낼 때, 좌우 화살표키는 10씩 넣고 빼는 것이고, 위 아래 화살표키는 1씩 넣고 빼는 것이다. 알마스와 돈을 바꿀 때 바꾸는 비율은 마을마다 다르다. 처음 시작하는 곳은 비교적 환율이 좋은 편이니 자주 바꿔도 괜찮다. 보스크 Bosque 마을 은행의 환율이 가장 좋으며 (1/8) 라마 Llama 마을 환율이 제일 형편 없다. (2/1)
4. 교회, 여관 INN
교회나 여관에 들어 가면 생명력과 마법의 힘이 끝까지 회복된다. 단 여관은 물론 돈을 지불해야 함.
5. 현인의 집 (간판이 없음)
이 곳의 메뉴에는 나간다, 자신의 힘을 본다, 힌트를 듣는다, 게임의 저장 등이 있다. 얼마만큼 모험을 많이 해 힘이 쌓였다고 생각되면 두번째 메뉴를 선택해 레벧을 올리길 바란다. 게임 세이브시에는 8자까지 이름을 정해 세이브 할 수 있으며 이미 있는 이름으로 다시 세이브할 때는 커서키를 이용해 원하는 제목으로 화살표를 위치시킨 후 스페이스 바를 눌러 선택하고 엔터키로 세이브한다. 게임은 각 마을에 있는 이 현인의 집에서만 할 수 있으므로 참고로 하길 바란다.
동굴에서
처음 동굴에 들어와서는 길도 익힐 겸 왔다 갔다 하면서 적을 죽이며 경험치(단 게임 도중 경험치를 볼 수는 없다)도 올리고 알마스도 모으자. 보통은 빨간 알마스가 나오는데 이것은 알마스 1개에 해당한다. 가끔 가다 푸른색 알마스도 나올 것이다. 이것은 알마스 10개에 해당한다. 게임 중반부쯤에 가면 파란 알맹이에 빨간 바탕의 알마스도 나오는데 이것은 알마스 100개에 해당한다. 동굴에서 게임 진행 방법은, 열쇠를 찾은 뒤 다시 잠긴 문을 찾아 그 문을 열고 문안에 있는 대장과 대결하고 수정을 찾고 다시 다른 마을로 떠나고…… 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 뒤로 갈수록 길이 더 복잡해 지긴 하지만, 대충 이런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굴에서 헤매다 보면 보물상자도 가끔 나올 텐데 그 곳에는 금이나 회복약, 때로는 열쇠가 들어 있기도 하고, 아주 중요한 물품이 들어 있기도 하다. 초록색의 돌위에 타면 위 아래로 움직일 수도 있다. 또 갈색으로 된 돌은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하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 탄 후 원하는 곳으로 간다. 줄에서 땅으로 내릴 때는 내릴 곳보다 조금 높은 곳에서 내려야 함을 기억하자. 어떤 벽은 칼로 치면 부숴지기도 하는데 그런 벽에는 대개 금이나 회복약이 들어 있거나 중요한 물품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 문 같이 생긴 곳에서 위로 향하는 키를 누르면 들어 갈 때와 같은 색 구슬이 있는 문으로 이동된다. 처음에는 동굴이 하나 뿐이라 어렵지 않지만 뒤로 갈수록 문이 많아지고 동굴 수도 많아져 게임하기가 어렵다. 동굴에서 주의할 점은 너무 게임 진행에만 열중해 방패의 에너지가 없어지는 것을 못 보는 것이다. 방패 수리비는 싸지만 다 부숴진 뒤 다시 사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므로 주의한다. 또 방패가 없으면 생명력이 매우 빨리 줄어드므로 빨리 마을로 돌아갈 것.
스테이지 설명
1. 맬리시아 동굴 Cavern of Malicia
초보적인 동굴이다. 지도를 따라서 열쇠를 찾고, 그 다음 빨간 문을 찾아 대장과 대결하면 다음 마을로 넘어갈 수 있다. 지도는 좌우와 위아래가 연결되어 순환하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중간에 초록색 문으로 들어 가면 다른 동굴로 들어 가는데 그 곳의 벽 어딘가에 알마스 100이 있으므로 찾아보라. 여기의 대장은 게같이 생긴 괴물인데, 밑으로 탄환을 쏜다. 보통, 대장과 대결하기 전에는 Magia Stone을 쓴 후 대결하면 쉽게 물리칠 수 있다.
2. 펠리그로 동굴 Cavern of Peligro
Satono마을의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초록색 표시가 된 문으로는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그 문은 맬리시아 동굴과 연결되어 있다. Satono 현인에게 처음으로 가면 칼을 던지는 마법인 Espada라는 마법을 준다. 위력이 세진 않지만 적절히 활용하자. 이 곳 대장은 문어인지 낙지인지 같이 생긴 놈이다. 먹물 같은 것을 쏘면서 공격하는 데 간단히 물리칠 수 있다.
3. 마데라, 리자 동굴 (Cavern of Madera, Riza)
이들 동굴과 연결되어 있는 Bosque마을로 가서 대화를 하다 보면, 마을 상징인 영웅문장(Hero’s Crest)을 자신이 훔쳐가서 마데라 동굴 어딘가에 숨겨 놓았음을 알 수 있다. Hero’s Crest가 있어야만 마을 동쪽에 있는 동굴입구로 들어갈 수 있고 그 곳으로 가면 이 곳 대장과 대결할 수 있으므로 꼭 찾기 바란다. 지도상에 표시된 곳을 찾아 나무를 공격하면 나무의 일부분이 부서지면서 Hero’s Crest가 나올 것이다. 칼로 치면 부서지는 곳이 많으므로 심심하면 나무 옆에서 칼을 휘두르는 것도 괜찮겠다. 같은 색 문이 상당히 많은데 헷갈리지 마시길. Bosque 마을 은행의 환율이 가장 높으므로 다른 마을에서 알마스를 바꾸지 말고 이 마을에서 와서 바꾸자. 나중에 좋은 무기를 사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니… 이 마을에서는 제법 위력있는, 화살의 마법인 Saeta를 가르쳐 준다. 대장은 봉황인지 닭인지 아뭏든 이상하게 생긴 병아리가 탄환을 쏘며 공격한다. 간단히 물리치고 수정을 얻자.
4. 글래셜, 에스카르처 동굴 (Cavern of Glacial, Escarcha)
이 곳은 들어올 때 부터 짐작했겠지만, 표면이 미끄러워서 급정거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곳에서 자유로이 다니기 위해선 특수한 장비가 필요하다. 퍼셀Percel이라는 인물이 만든 루제리아 신발Ruzeria shoes. 대장이 있는 곳까지 가려면 상당히 정밀한 조정을 요하므로 이 신발이 없이 대장이 있는 곳까지 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므로 꼭 찾은 뒤에 가기 바란다. 루제리아 신발을 찾으려면 우선 헬라다 마을 왼쪽 출구로 나간다. 바로 옆에 보이는 왼쪽줄을 타고 내려간 후 바로 오른쪽에 있는 줄을 타고 줄 끝까지 내려간다. 이때 떨어지면 안된다. 줄 끝에서 벽돌을 기다린 후 벽돌을 타고 오른쪽줄까지 가서 매달린다. 줄을 타고 올라간 후 오른쪽으로 가다가 줄이 나오면 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간다. 그 다음 오른쪽으로 계속 달려서 밑으로 내려 간다. 이때 밑으로 내려가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할 것. 밑으로 내려 갔으면 왼쪽으로 떨어진 후 바로 왼쪽에 보이는 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서 오른쪽에 보이는 벽돌을 타지 말고 그냥 아래로 떨어지면 루제리아 신발이 있다. 그러나 이 미끄러짐을 이용해야 할 때가 있다. 바로 자신의 키 보다 낮은 곳을 지나가야 할 때. 이 때는 입는 것을 NO USE로 해 놓고 갈 방향으로 달리다가 앉으면 된다. 이 동굴과 연결된 Helada마을 현인은 화염마법인 Fuego를 준다. 이 마법은 슬라임에게 쓰면 효과적이다. 대장은 얼음덩이. Magia Stone 없이도 잘 만 피하면 간단히 깰 수 있다.
5. 코로어, 세멘타르 동굴 (Cavern of Corroer, Cementar)
상당히 으시시한 분위기가 풍기는 동굴이다. 먼저 대장을 물리치고 나온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위에 Tumba마을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 이 곳의 현인은 불의 마법인 Lanzar를 준다. 이 곳의 빨간 슬라임은 공격을 해도 죽지 않으며 오히려 숫자가 늘어나기만 한다. Magia Stone을 써도 마찬가지로 죽지 않는데 이 괴물을 죽이고 싶으면 꼭 Lanzar나 Fuego 마법을 쓰기 바란다. Tumba마을 무기상인은 다른 곳 무기상인과는 조금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무기를 전부 팔지 않는다는 것인데, 맨 밑의 Knight’s Sword를 팔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기 상인이 영광의 문장Glory Crest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며 이것을 찾아서 그 무기 상인에게 갖다 주면 Knight’s Sword를 그냥 준다. 이 칼이 없으면 이 곳의 대장과 대결할 수 없다. 의심나면 한번 그냥 가 보면 알 수 있다. 아마 칼로 쳐도 맞지 않을 것이다. 또 하나. 이 동굴은 많은 곳이 젤로이드Gelroid라고 하는 물질로 덮어 있다. 만약 이 곳에 특수한 장비 없이 들어 가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 루제리아 신발을 만든 퍼셀이 만든 또 하나의 신발이 있는데 바로 피리카 신발Pirika shoes이다. 이 신발을 신으면 제로이드 같은, 지형 때문에 체력이 줄어드는 곳에 들어가도 체력이 줄지 않는다. 이 신발을 찾으려면 동굴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이 동굴에는 한 쪽으로만 통행이 가능한 비밀 통로가 많이 있다. 처음 마을에서 나왔을 때 왼쪽으로 계속 가면 길이 막힐텐데 그래도 가겠다고 계속 가면 벽을 통과 할 수 있다. 처음 비밀 통로를 통과한 뒤 밑으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돌이 나오는데 그것을 타고 거의 끝까지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려고 하다 보면 또 하나의 비밀 통로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초록색 문으로 들어간 뒤 돌을 타고 보라색 문으로 들어간다. 그 다음 왼쪽위로 가면 피리카 신발이 있을 것이다. 이곳의 대장은 물고기 비슷한 입하고 눈밖에 보이지 않는 이상한 괴물이다. 물방울 같은 탄환을 아래로 쏘며 공격하고 가끔씩 아래로 육탄 공격을 한다. Knight’s Sword 가지고 가는 것 잊지 마시길…
네번째 대장, 아가(Agar(e)r)
다섯번째 대장, 비스타Vista
날라 다니는 돌을 잘 이용하면 이동이 편리하다.
6. 테소로, 플라타 동굴 (Cavern of Tesoro, Plata)
이 곳은 온통 금으로 덮여 있는 곳이다. 처음에는 마을의 문이 잠겨 있어서 열쇠를 먼저 찾아야 한다. 이 동굴에서 주의할 사항은 돌아 다닐 때 위에서 파편이 떨어지면 잠시 기다렸다 지나가는게 좋다는 것, 그리고 이 곳은 부서지는 벽이 많다는 것이다. 전번 동굴에서 들어온 입구 왼쪽에 초록색으로 된 문이 있는데 이 문은 보통 열쇠로는 열리지 않으므로 괜히 애쓰지 않도록 한다. 이 문은 나중에 아르지아 동굴Cavern of Arrugia로 연결되는 통로이다. 도라도 마을의 현인은 돌을 떨어뜨리는 마법인 Rascar를 준다. 이 마법은 정확도가 떨어져서 별로 쓸모가 없다. 마을 안에 문이 잠긴 이상한 건물이 하나 있다. 이 건물은 나중에 퓨레자 마을과 연결되는 통로이다. 이 동굴안은 문이 많아서 상당히 헷갈릴 것이다. 우선 비탈길을 올라갈 수 있는 신발인 실칸 신발Silkan shoes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열쇠를 찾아서 도라도 마을 왼쪽의 동굴로 들어가면 그 곳에 대장방이 있다. 열쇠를 찾을 때 다시한 번 기억해야 할 사항은 이 동굴의 몇몇 벽들은 부서진다는 것이다. 플라타 동굴 어딘가에 십자 모양으로 배치된 자그마한 벽돌이 있을 것이다. 그것도 부서지는 벽돌이다. 그것을 부수고 왼쪽으로 점프하면 문이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이 외에도 부서지는 벽돌이 많이 있으니 길이 막히면 칼을 휘둘러 보도록… 실칸 신발을 찾는 법은 도라도 마을 오른쪽문에서 우선 아래로 내려간 후 왼쪽으로 가서 줄을 타고 아래로… 또 왼쪽으로 조금 가서 줄타고 계속 아래로 끝이 보일 때까지 내려간다. 그 곳의 생긴 모양은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 반질반질한 금으로 되어 있는데 그곳에서 조금 기다리다 보면 좌우로 움직이는 벽돌이 온다. 안 오더라도 조금 기다려야 한다. 워낙 그 벽돌이 움직이는 속도가 느린데다가 코스도 길어서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다. 그것을 타고 두번째 줄에서 타고 올라간다. 끝까지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면 움직이는 벽돌이 있다. 그걸 타고 갈 수 있는데까지 올라간 후 오른쪽으로 가면 움직이는 벽돌이 또 있다. 그건 타지 말고 그냥 아래로 떨어진다. 그 다음 보라색 문으로 … 그 다음 왼쪽으로 가야 되는 데 얼핏 보면 벽돌을 타고 갈 방법이 없을 것 같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판에는 부서지는 벽돌이 많다. 우선 Magia Stone을 쓰는게 좋을 것 같다. 벽돌을 타고 숙인 후에 잽싸게 점프, 그 다음 또 벽돌을 타면 그 앞에 막혀있는 벽돌들이 부서진다. (Magia Stone을 쓰고 있을 경우에만. 안 쓰고 있으면 칼을 휘둘러야 한다.) 그 다음 왼쪽으로 가서 줄타고 위로 간다. 계속 왼쪽으로 가면 비탈길이 나오는데, 주저하지 말고 밑으로 내려 간 후 왼쪽으로 계속 가면 파란문이 나온다. 거기로 들어간 후 오른쪽, 위로 왼쪽으로 간 후 줄 타고 위로 끝까지 올라간다. Magia Stone을 쓰고 있다면 오른쪽의 벽 하나가 부서지는게 보일 것이다. 만약 쓰고 있지 않다면 오른쪽으로 칼을 휘두르면 내려와, 벽돌을 부셔야 한다. 그 다음 자세히 보면 벽돌 모양이 십자가 모양이 된다. 십자가 모양 아래로 들어간 후 왼쪽으로 점프하면!!! 빨간문이 나오고 그 곳으로 들어간 후 위로 가면 실칸신발이 상자 안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번 동굴에서 열쇠를 찾는 길은 다음과 같다. 우선 도라도 마을 오른쪽 출구로 나간뒤 오른쪽으로 간다. 줄이 나오면 내려간 후 계속 오른쪽으로 가서, 바로 왼쪽에 줄이 보이는 곳에서 벽돌을 기다렸다 탄다. 그 다음 두번째 줄에 매달려 있다가, 타이밍을 잘 맞춰 밑에서 움직이는 벽돌을 탄다. 바로 위로 점프해서 다시 아까 바로 전에 탔던 벽돌을 다시 기다린다. 그것을 타고 왼쪽에 보이는 줄로 올라간 뒤 오른쪽으로 간다.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줄을 타고 오른쪽으로 간다. 이때 유령들을 조심하기 바란다. 잘못해서 왼쪽으로 떨어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 그 다음 줄을 타고 위로 간다. 그런 후에 오른쪽으로 조금 가서 벽돌을 탄 후 바로 위로 점프해서 줄을 타고 위로 간다. 그리고 오른쪽에 내린 뒤 왼쪽끝에 서서 왼쪽으로 점프하면 왼쪽으로 갈 수 있다. 왼쪽으로 가다보면 보라색문이 나올 것이다. 그 문으로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간 후 왼쪽에 보이는 구멍으로 떨어진다. 그 다음 위아래로 움직이는 벽돌을 타고 계속 아래로 내려가, 벽돌 2개가 모여있는 곳까지 간다. 오른쪽으로 가서 움직이는 벽돌을 탄 뒤 바로 줄을 타고 위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조금 가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벽돌을 타고 조금 위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계속 달린다. 이때 멈추면 밑의 구멍으로 떨어지므로 멈추지 말아야 한다. 점프도 하지 말도록… 그럼 보라색문이 나온다. 그곳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간 후 벽돌을 타지 말고 그냥 떨어진다. 그곳에 있는 파란색 문으로 들어가서 위로 올라가면 열쇠가 있을 것이다. 대장까지 가는 길에 움직이는 벽돌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그 벽돌에 뛰어내려 타야 할 경우가 생긴다. 잘 맞춰 뛰어 내리기 바란다. 이 곳의 대장은 몸통과 발만 있는 괴물인데 별로 어렵지 않다.
여섯번째 대장, 타소Tarso
7. 캘리엔테, 레아시온, 코러 동굴 (Cavern of Caliente, Reaccion, Correr)
이 곳은 온통 불로 덮여 있는 동굴이다. 이 곳에서 오래 있어보면 알겠지만 주위의 열 때문에 체력이 조금씩 줄어든다. 그것을 난방하기 위해서는 아스베스토스 망토Asbestos cape가 필요한데 이것은 이 Llama 마을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2500알마스를 주면 얻을 수 있다. 이 마을에는 다른 마을에 없는 이상하게 큰 건물을 볼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은 거의 모두 말을 걸어도 말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의 부하가 마치 영웅처럼 분장을 하고 이 마을에 나타나서 횡포를 부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요정의 문장Elf Crest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그 이상한 건물에 있는 괴물과 대결하면 얻을 수 있는데, 그 괴물은 4번째판의 대장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간단히 물리칠 수 있다. 마을의 현인은 물의 마법인 Agua를 주는데 위력이 상당히 센 마법이다. 이번의 세개의 동굴과 다음 판의 네개의 동굴은 이상한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보이지 않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동굴 곳곳에 한쪽으로만 통행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고 어떤 곳은 심한 바람이 불어 플레이어가 공기의 흐름에 따라 자동으로 이동하는 곳도 있다. 이런 장소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때때로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아두기 바란다. 대장은 용이며, 잠긴 문 세 개를 열어야 나타난다. 이제까지 대장과는 달리 상당히 어려우므로 신중히 싸워야 한다. 입에서 거대한 불을 뿜는데, 마법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면서 싸우는게 좋다. 입이 약점이다. 구석에서 마법으로 입을 공격하고 앉아서 피하고 하는 식으로 싸우는게 좋다. 아마 마법을 다 써도 죽지 않을 것이다. 그 때는 머리 밑으로 들어가서 Magia Stone과 Juu-en Fruit를 적당히 이용하면 물리칠 수 있다.
사자머리 열쇠를 얻자
사자머리 열쇠가 있어야만 열리는 문
페루자를 신으면 더 높이 뛰어 오를 수 있다.
아이템 목록
8. 압소, 밀라그로, 데스릴, 팔터 동굴 (Cavern of Absor, Milagro, Desleal, Falter)
거의 끝까지 다 왔다. 동굴과 연결된 퓨레자 마을에 있는 모든 현인들의 스승인 Indihar는 번개마법인 Guerra를 준다. 이 마법을 쓰면 화면상의 모든 적이 전멸한다. 이 마을도 다른 마을과 조금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동굴로 나가는 출구가 하나 밖에 없다. 또 맨 오른쪽에 보면 전의 라마Llama마을과 비슷하게, 큰 건물이 있다. 무턱대고 들어 갔다가는 도라도Dorado마을로 되돌아 가게 된다. 사자머리열쇠(Lion’s Head Key)를 찾기 전에는 들어가지 말기 바란다. 압소 동굴 출발지 가까운 어딘가에 사자머리열쇠가 있다. 움직이는 돌위에 타고 거리를 맞춰서 뛰어 내려야 한다. 열쇠를 찾았으면 퓨레자 마을에 있는 큰 건물을 통해서 도라도 마을로 되돌아 간다. 그리고 테소로 동굴에 있는, 아직까지 열지 못한 초록색 문 앞에서 위로 향하는 키를 누르면 아르지아 동굴로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 들어오면 우선 보물상자 두 개가 있다. 하나는 페루자 신발로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또 하나는 Enchantment Sword로 마을사람들이 말하던 Fairy Flame Sword. 칼 길이도 길어지고 위력도 상당하다. 페루자 신발을 신고 왼쪽벽을 향해 점프하면서 칼을 휘두르면 벽이 부서진다. 길을 따라가면 다시 문이 나오는 데 문은 압소 동굴과 연결되어 있다. 게임 도중에 길이 안 나올 수도 있다. 밀라그로, 데스릴 동굴에 있는 파란색문은 두개가 연결되어 있는게 아니고 세 개가 연결되어 있어 한 번 들어가서 나온 문에서 바로 그 문으로 들어가도 그 전에 들어왔던 문으로 나오지 않고 다른 곳으로 나오므로 신경쓰기 바란다. 도중에 페루자 신발을 써야 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페루자 신발을 보통 때 그냥 신고 다니면 점프를 너무 높게 해서 안 좋을 때도 있으니 보통때는 피리카 신발이나 실칸 신발을 신고 다니도록. 밀라그로 동굴 어딘가에 에스코Esco라는 마을의 입구가 있는데 가는 방법을 모르겠다. 아마도 갈 수 없는 마을인 것 같고 안 가도 게임 진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 팔터 동굴에서 대장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용하고 개하고 섞어논 것 같은 이상한 동물이 나타난다. 레이저를 쏘면서 공격하는데 Guerra 마법으로 간단히 해치우고 약을 먹은 후 파란 문으로 들어 가자. 그러면 최후의 동굴 Cavern of Final이라는 간단한 동굴이 나온다. 열쇠를 가지고 페루자 신발을 신은 후 위로 올라가면 자신이 기다리고 있다. 밑에 있는 파란색 잠긴 문은 주인공이 들어온 문이다. 자신은 포탄과 화염을 발사하며 공격한다. 갑자기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므로 타이밍 잘 맞춰서 점프하면서 공격하고 Guerra마법을 적절히 섞어서 공격하면 물리칠 수 있다. 자신은 회복력이 무척 빠르므로 쉴 틈을 주면 안 된다. 체력이 다 떨어지기 전에 Juu-en Fruit 사용하는 것 잊지 마시고… 자신을 물리치고 문으로 들어가면 주인공이 갑자기 죽는다. 놀라지 말고 기다리면 처음 게임을 시작했던 왕의 성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제 왕에게 들어가서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고 나서 오른쪽에 있는 공주의 방으로 들어가면 공주의 마법이 풀려나면서…
아홉번째 대장, 자신Jasjom
자신과의 대결
자신을 물리치고 펠리시아 공주를 구출했다.
분석을 마치면서
일본 ‘게임 아트’에서 나온 게임을 ‘시에라 온 라인’에서 컨버전한 이 게임은 그래픽이 조금 떨어져도 사운드면에 있어서는 IBM 스피커에서도 화음을 흉내내려고 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게임 지도가 너무 복잡하고 커서 게임하기 지루한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게임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예전의 MSX게임을 많이 접해 본 독자나 롤 플레잉 게임을 처음 접해 보려는 독자에게는 알맞는 게임이 될 것이다.
5.25인치 디스켓 3장
분석 : 남택원(한양대 건축학과 2)
사진 : 정미영 기자
자료협조 : 에이플러스
(게임의 의문사항은 우편으로 문의바랍니다)
그 시절, 상당히 드물었던 초기 PC 용 액션 롤플레잉 게임. 잔뜩 기대를 안고 해봤지만, 사실 제대로 즐기진 못했다. 영어라서.. 하지만 그 명성 하나는 당시 최고의 PC용 RPG 게임. XT에서도 즐길 수 있었던! 허큘리스에서도! SIMCGA 가 필요했던가는 가물가물. 나는 삼성 알라딘 SPC-3100S라서 SIMCGA가 필요 없었으니까. (SPC-3100S 는 허큘리스/CGA 호환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있었으며, 어떻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노크롬 모니터로도 명암 표현 같은 것으로 색상을 표현할 수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