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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이가 지난 월요일 휴가를 나왔다. 그래서 어제 화요일 저녁 노원역에서 모여 술을 마셨다. 천하일품에서 맥주를 마시고 어쭈구리에서 소주를 마시는데 애가 얼굴이 빨개지고 손이 붓기 시작했다.… 더 보기 »대봉이 휴가 나오다

정말 끔찍하게 피곤한 밤이었다. 일은 하나도 되지 않고.. 아침에 퇴근을 하는데.. –;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마들역에서 내리니 눈이 펑펑 쏟아졌다.. 집에 들어오니 난 눈사람이… 더 보기 »퇴근.. 눈..눈..눈이!!

휴.. 회사에.. 한국 게임계에 일이 생겨버렸다.. –; 이제부터 밤에 출근하고 아침에 퇴근해야된다.. 이번달동안..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휴.. 벌써부터 피곤하다.. 밤낮을 바꿔살아야 하다니.. 난… 더 보기 »이제 출근..

글에 따라 아무나 볼 수 있는 글과 볼 수 없는 글로 나누는 게시판을 만들려고 했는데, 게으르다보니 포기하고 그냥 게시판을 살렸다. 어제랑 오늘은 병기형이 상으로 결근하셨다.… 더 보기 »병기형 상, 정보처리기사 접수

오늘 부장님께 병특 언제 주실꺼예요.. 물어봤다. 3 개월도 안 됐는데.. 어케 주냔다.. 인턴인데.. 되도록 빨리 달라고 했다.. 3 월중으로 달라고.. 집에 오면서 민철에게 얘기했는데 원래… 더 보기 »병역특례, 주식..

이미 내 뒤로 3 명이나 더 들어왔다. 처음으로 우리팀의 게임 프로그래머 한 명, 쥬라기팀의 병역특례 그래픽 디자이너 한 명, 그리고 또 우리팀의 기획자 한 명..… 더 보기 »직장생활

이젠 직장생활이 평범해졌다. 더이상 새로울 게 없다.. 나는 잘 적응했고, 내 뒤로 71 년생 프로그래머 한 명과 79 년생 그래픽 디자이너(병특) 한 명이 더 입사했다.… 더 보기 »요즈음의 직장생활

『열린광장-네티즌 추천 열린광장 (go PLAZA)』 32302번 제 목:프로그래머 생활을 청산하며.. 읽음:928 올린이:루신 (이승배 ) 작성:01/01/26 18:29 추천:01/01/26 22:01 —————————————————————————– 사실 이젠 뭘해서 먹고 살아야 할지… 더 보기 »[펌] 프로그래머 생활을 청산하며..

정말, 난 여태껏 술에 의존해서 살아왔다… 특히 요즘은, 금단증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게 아닌가 싶다. 심지어 어제는 집에서 혼자, 오늘은 친구들 불러서 6… 더 보기 »술에 의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