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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잤다. 아침 11 시쯤 일어났는데 배가 와 그리 아프다냐.. 끄으윽.. 기운이 없고 통증이 상당히 심했다. 아가씨 만나기로 했는데 어쩐다냐.. 조금 있으니 오바이트까지 했다. 점심이라고… 더 보기 »5월 12일(토)… 상계백병원 응급실..

집에서 9 시 20 분쯤 나가서.. 10 시 10 분에 코엑스 앞에 도착했다. 10 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미안하게도 민철이를 기다리게 했다. 들어갔는데 별거 없었다. cetizen.com… 더 보기 »5월 11일(금).. 코엑스 다녀옴

대봉이의 휴가로 인해 나의 한주는 말렸다. -_-; 지난 금요일, 휴가 나왔다는 대봉이의 연락을 받았다. 이 날 대봉이는 시골 친척집에 갔다가 다음날 밤 늦게 서울로 돌아왔다.… 더 보기 »한 주간의 생활(대봉 휴가)

4 월 21 일 매우 늦은 밤, 홍제동 어느 골목길 좁은 구석틈에서 키스하는 남녀를 보았다. 지나가면서 한 번 보았고, 되돌아오면서 한 번 보았다. 되돌아오면서 보았을… 더 보기 »키스남녀

98 년 여름-가을에는 왜 그리도 부지런했을까. 왜 밤만 되면 나가서 자전거를 탔을까. 주로 대홍이를 불렀던가. 재수하는 애들 마중 나가고. 그때는 그 고물 자전거 타고 뭐가… 더 보기 »부지런했을까.

아침엔 여주에 다녀왔다. 그리고는 쿨쿨 실컷 잤다. 오후에 재명이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송창용이었다. 재명이랑 같이 있단다. 폰도 옛날에 있던 폰 그대로 가지고 있고, 나우누리… 더 보기 »송창용 휴가

일이 끝날 무렵 민철이가 술을 마시러 가자고 했다. 속내용은 민철이와 제수(금선)씨의 만남에, 병기형이 뭣모르고 술 마시자고 한 것이었지만, 아무튼 그렇게 해서 우리팀을 중심으로 다른 팀… 더 보기 »회사에서 간만에 술자리..

아침 일찍 일어나 수유역으로 갔다. 만나기로 한 종석이는 늦잠을 자고.. 9 시 50 분에 수유역에서 만나기로 했건만, 그 시간은 종석이가 기상한 시각이었다. 종석이네 학교 가서… 더 보기 »오늘.. 아니 어제 24 일의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