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9 시 20 분쯤 나가서.. 10 시 10 분에 코엑스 앞에 도착했다. 10 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미안하게도 민철이를 기다리게 했다. 들어갔는데 별거 없었다. cetizen.com 에서 늘상 보던 칼라 휴대폰.. 그냥 조금 둘러보다가 회덮밥을 먹고 나왔다. 몽촌토성역에 내려 맑은 날씨에 올림픽공원에 갔다. 여기저기 학교들에서 사생대회를 나왔나보다. 회사에 오니 1 시. 또 1 시간을 놀다가 들어갔다. 저녁때 회사에서 몇몇이서 술 마신다고 술자리에 갔다가, 다시 나와 호랭 만나 닭과 맥주. 집에 들어가니 새벽2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