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에 들어가보질 못했다. 어렸을 적엔 저 집이 무서웠고, 지금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서다. 개울 건너 산 앞에...
風景
나는 이 나무를 참 좋아했다. 아빠나 사촌형들이랑 공원에 가면 이 나무에 올려달라고 했는데, 이곳에 올라가 앉아있으면 언제나...
지금은 저렇게 물이 적지만 내가 어렸을 적엔 항상 물이 많이 흘렀다. 저기에서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물놀이를 하며...
이처럼 물이 많아진다.. – 2002년 9월 1이 중랑천
세상에.. 저런 곳에서 물놀이를 하다니.. 병 걸릴라.. ㅠ.ㅠ – 2002년 9월 1일 중랑천
건너려면 건너겠지만, 나는 도저히 건너고 싶지가 않았다. 사진만 찍고 돌아섰다.. – 2002년 9월 1일 중랑천
태풍이 온나라를 덮었다. 나무도 부러뜨리는 태풍. 바람에 날아가려는 우산을 꼭 부여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간신히 발걸음을...
태풍에 쓰러진 나무,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길을 막고 서있다. – 2002년 8월 31일 상계동 임광아파트
시원하다~ – 2002년 8월 28일 도봉산
하.. 녀석.. 얼마나 무거운지.. 질질 끌고 가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안씨 세자매의 집 앞.. 안은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