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 21 일 매우 늦은 밤, 홍제동 어느 골목길 좁은 구석틈에서 키스하는 남녀를 보았다. 지나가면서 한...
98 년 여름-가을에는 왜 그리도 부지런했을까. 왜 밤만 되면 나가서 자전거를 탔을까. 주로 대홍이를 불렀던가. 재수하는 애들...
아침엔 여주에 다녀왔다. 그리고는 쿨쿨 실컷 잤다. 오후에 재명이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송창용이었다. 재명이랑 같이 있단다....
일이 끝날 무렵 민철이가 술을 마시러 가자고 했다. 속내용은 민철이와 제수(금선)씨의 만남에, 병기형이 뭣모르고 술 마시자고 한...
언제부터인가 참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술을 먹고 나면 집에 와서 통신에 글을 올린다. 그리고는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
아침 일찍 일어나 수유역으로 갔다. 만나기로 한 종석이는 늦잠을 자고.. 9 시 50 분에 수유역에서 만나기로 했건만,...
푹 자고 일어나서 통신을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다. 아침과 점심을 모두 굶고 있었다. 몇 일 전이 생일이었던...
미경씨는 누구고, 지수씨는 누구고, 우일씨는 누구일까? 그들은 정녕 우리과 학생들인가? 알 수가 없다.. -_-;
얼마만에 가보는 종로였나. 아마도 2000년 1~2월에 SK 드나들던 것을 제외하면 거의 2 년에 가깝다. 99 년 여름에...
4 호선 지하철 풍경.. 학교 다닐 땐 나도 노원에서 탔다. 혜화까지 동감이다.. 『NOW TODAY –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