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景 내가 좋아하던 나무 피노키오 2002년 9월 24일 이 글 공유하기:Click to share on Twitter (새 창에서 열림)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나는 이 나무를 참 좋아했다. 아빠나 사촌형들이랑 공원에 가면 이 나무에 올려달라고 했는데, 이곳에 올라가 앉아있으면 언제나 가슴 설레었다. 어느 날부터인가 앞에 돌을 쌓아서 혼자 올라갈 수 있게 되었고, 좀 더 크니까 훌쩍 뛰어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난 이 나무에 흥미를 잃었다. 이미 커버린 나에게 이런 나무 위에 올라앉는 것은 더이상 설레이는 일이 아니었다. – 2002년 9월 21일 밀양 내가 좋아하던 나무 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 Continue Reading Previous: 내가 물놀이하던 곳..Next: 내가 무서워하던 집 0 thoughts on “내가 좋아하던 나무” 이 나무 옆에서 삼겹살 구워먹었지 ㅋㅋ 가져오는 중... 응답 앗. 그렇군.. ㅡ_ㅡ 가져오는 중... 응답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Related Stories 風景 외로움 stone 2005년 4월 23일 風景 중랑강.. stone 2003년 8월 29일 風景 달과 화성 stone 2003년 8월 14일
이 나무 옆에서 삼겹살 구워먹었지 ㅋㅋ
앗. 그렇군..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