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달리고 싶었다. 바람을 가르고 싶었다. 밤이 늦었지만 난 자전거를 몰고 나갔다. 저지에 타이즈에 헬멧에 장갑에.....
장난하지 말자.. 무거워지자.. 드러내지 말고 감추자.. 더 멀리하자.. 부와 명예, 그리고 사랑! 가벼운 나는 이제 그만~~ 거듭나야...
돌 던지자~!~! 돌 던지자~!~! 돌 던지자~!~! 돌!! 던지자~!~! 우리는 던져야 해.. 바보놈이 될 순 없어.. 돌~ 던지자~!
날아가라 날아가라 날아가라 날아가라 멀리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