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 of PERSIA Special Edition
UBISOFT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을 플래쉬로 내놓았습니다. 당시 학교 PC실에 가보면 누구나 다 띄우고 열심히 돌리던 게임이 페르시아의 왕자였고, 제한 시간 내에 공주를 구해와야 하는 게임이었는데, 뭐 대사 같은 것도 필요없었고, 첫판을 넘기면 암호를 맞춰야 하는데, 이 부분도 일종의 게임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꽤 즐기긴 했지만, 글쎄요. 그렇게까지 빠져드는 건 몰랐습니다. 제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었지만, 저도 재미있게 즐겼고, 명작이라는 것은 틀림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