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
어렸을 때는 어린이대공원에만 갔기 때문에 속 뒤집히는 놀이기구를 알지 못했는데, 초등학교 4~5 학년때 용인 자연농원(현 에버랜드)에 가서 다람쥐통을 탄 이후 알게 되었다. 놀이기구가 그런 것이라는 사실을.
어린 시절 꿈이 비행기 조종사였는데 난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리 심한 것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엔 느끼지 못했던 것인데 고등학교를 마치던 무렵부터 서서히 알게 되었다. 아니 그때부터 생겼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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