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근 김세웅 시리즈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세웅군)
위자드소프트의 사오정을 대변하는 김세웅(22. 본명 김세용)군이 만들어낸 유행어가 있다. “뭐가요~?” 사람들이 한참 얘기를 하고 접을 때가 되면 다가와서 하는 소리 “뭐가요~?”
2002년 7월 30일, 주군, 황민철, 김세웅. 이 세 사람은 군자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 있었다.
1탄..
민철 : 앗. 이런. 회사에 위닝 메뉴얼 뽑아놓고 안 가져왔다.
세웅 : 그러니까 왜 냉면(메뉴얼)을 먹고 그래요~
광석, 민철 : :S
2탄.. 그로부터 잠시 후.
민철 : 세용아. 넌 왜 플스 안 사니?
세웅 : 그러게요. 광석이형 맨날 표 사려면 귀찬지 않아요? 그냥 패스(플스) 사세요.
광석, 민철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