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용산 가자고 한다..
용산 가서 차를 렌트해서 바람 쐬러 가자고 한다..
으아…….. 그넘 3 달 전에 면허 딸 때 운전해보고 운전 안 해 본 놈인데..
야밤에 차를 몰겠다니.. 어쩌면 2001년 새벽에 비명횡사할지 모르겠다.. -_-;
으이히…………….. 유언은 스카 게시판에 옛날에 해놨다..
쩝.. 못 믿을 넘인데.. 스릴이 넘칠 것 같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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