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냥이 얼굴.. 자고 있다. – 2002년 9월 12일 내 방.
[월:] 2002년 09월
아흥~~~ 나는 두 발로 선 냥이다~~ – 2002년 9월 13일 내 방.
막 입양했을 당시의 모습.. – 2002년 9월 9일 내 방
지난 밤에 드디어 녀석이 자기 침대인 창틀에서 내려와 내 팔을 베고 잤다. 중간에 몇 번이나 깼는데 한...
1. 내 방 침대 위 창틀 2. 내 컴퓨터 키보드 위 3. 마루 쇼파 위 그 중...
발딱 발딱 일어선다. 고놈 잡아서 뒤집어도 보았다. 냐옹. – 2002년 9월 13일
냥이는 내 방 창틀에서 잔다. 녀석 키보다도 몇 배는 높은데 침대로 훌쩍 뛰어 오르고, 또 훌쩍 뛰어서...
아.. 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 ㅠ.ㅠ 녀석, 식탁의자 위에서 자는데.. 두 팔 두 다리 쭉 뻗고 잔다....
이른 아침.. 6시경.. 냥이가 나를 깨웠다. 혓바닥으로 핥기도 하고 깨물기도 하고.. 잠을 잘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서...
드디어 나의 동거녀, 나와 함께 살게 되었다. 동생과 함께 입양한 나의 동거녀 아직 이름은 없다. 뭐라고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