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님이예요.. 아무것도 안 보이네요.. 앞에 서있지 마세요.. 제 지팡이엔 압정이 박혀있답니다 🙂 – 2003년 3월 28일...
[월:] 2003년 04월
99년 봄, 그는 내일이면 군대에 간다며 우리 동기와 후배들을 불러모았다. 우리를 상하이로 데려간 그는, 그리 많이 마신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