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끝날 무렵 민철이가 술을 마시러 가자고 했다. 속내용은 민철이와 제수(금선)씨의 만남에, 병기형이 뭣모르고 술 마시자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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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참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술을 먹고 나면 집에 와서 통신에 글을 올린다. 그리고는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
아침 일찍 일어나 수유역으로 갔다. 만나기로 한 종석이는 늦잠을 자고.. 9 시 50 분에 수유역에서 만나기로 했건만,...
푹 자고 일어나서 통신을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다. 아침과 점심을 모두 굶고 있었다. 몇 일 전이 생일이었던...
미경씨는 누구고, 지수씨는 누구고, 우일씨는 누구일까? 그들은 정녕 우리과 학생들인가? 알 수가 없다.. -_-;
얼마만에 가보는 종로였나. 아마도 2000년 1~2월에 SK 드나들던 것을 제외하면 거의 2 년에 가깝다. 99 년 여름에...
4 호선 지하철 풍경.. 학교 다닐 땐 나도 노원에서 탔다. 혜화까지 동감이다.. 『NOW TODAY – 오늘의 유머...
동생은 친구네 집에 갔고, 부모님은 여주와 마산에.. 집에 혼자 있는데 심심하다. 친구들 부를까 했는데 다들 바쁜 듯...
아까 미도파에서 치즈버거세트를 사가지고 7호선노원역으로 나오는데 어떤 여자가 붙잡는다. “학생이세요..” “예..” (내가 예라고 잘못 대답했다는 사실을 그...
이제부터 4 일간의 연휴다. 토, 일, 월, 화. 창립기념일인 월요일에 내 생일인 화요일까지 연달으니.. 아마 내년에도 내후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