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정보시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0년 2월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돈만 있으면 개발자를 구할 수 있다? 너무도 잘 나간다....
오늘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구급차가 횡단보도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오늘 집에 오는데 소방차 몇 대와 구급차가...
“벤처파워 벤처한국.” 오늘 본 테헤란로에 무수히 붙어있는 깃발들이다. “벤처기업은 5% 가 성공한다.” 라는 말을 유명한 누군가가 예전에...
99 년 봄쯤에 우리 학교 총학생회실 방에 일이 있어 갔다가 탁자 위에 놓여있는 이상한 문건을 우연히 본...
홈페쥐, 잘 보고 갑니다. 에쥬케이션 부분이 참 좋네여.. 그리구 프리보드에 형 글들도, 한번씩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군요.....
한정되었지만 점점 무한해져가는, 잊어버린 시작과 이미 존재하지 않는 끝을 가진 과거. 무한하지만 점점 한정되어가는, 상상할 수 없는...
현재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간은 미래, 인식해버린 순간 지나가버린 과거. 현재에 존재하며, 그러기에 미래일 수밖에 없지만 과거가 되어버리는...
우리는 인터넷을 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는다. 겜방에 가기도 하고 학교 전산실에 가기도 한다. 전화선 혹은 케이블,...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세상은 바쁘게 돌아간다. 그 속에서 나의 희망은 상관없이 나는 바쁘게 움직인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날씨만 차갑지가 않다. 모두가 차갑다. 사람이. 존경하던 후배도 반가운 동아리 친구도 꽈 애들도 모두들 내게 차갑다. 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