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미양이라고 부르니, 어머니도, 동생도 그렇게 따라부르게 되었다. 나는 끝까지 로짱을 고집했지만, 지난번 로짱 행방불명 사건때 전단지 등을 통해서 미양이라고 공시된 바, 이제부턴 어쩔 수 없이 미양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오늘 미놀타 X-700 을 구입했으니, 이제부턴 미양이 사진을 실컷 찍을 수 있으리.
역시 아버지의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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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버지의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