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찾을 것이 있어 서랍을 뒤지다가 우연히 99년 빵점학교때의 명찰과 소현,지혜의 편지를 발견하였다. 98년과 99년의 내가 변한...
[월:] 2001년 05월
아마도 술이 아닐까 싶다… 에휴.. 이제 늙었나보다… 한 주 과음했더니.. 그걸 못 버티는구나.. 이제 금주해야겠다..
늦잠을 잤다. 아침 11 시쯤 일어났는데 배가 와 그리 아프다냐.. 끄으윽.. 기운이 없고 통증이 상당히 심했다. 아가씨...
집에서 9 시 20 분쯤 나가서.. 10 시 10 분에 코엑스 앞에 도착했다. 10 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대봉이의 휴가로 인해 나의 한주는 말렸다. -_-; 지난 금요일, 휴가 나왔다는 대봉이의 연락을 받았다. 이 날 대봉이는...
4 월 21 일 매우 늦은 밤, 홍제동 어느 골목길 좁은 구석틈에서 키스하는 남녀를 보았다. 지나가면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