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찾을 것이 있어 서랍을 뒤지다가 우연히 99년 빵점학교때의 명찰과 소현,지혜의 편지를 발견하였다. 98년과 99년의 내가 변한...
stone
JooMoney.Net 대표
아마도 술이 아닐까 싶다… 에휴.. 이제 늙었나보다… 한 주 과음했더니.. 그걸 못 버티는구나.. 이제 금주해야겠다..
늦잠을 잤다. 아침 11 시쯤 일어났는데 배가 와 그리 아프다냐.. 끄으윽.. 기운이 없고 통증이 상당히 심했다. 아가씨...
집에서 9 시 20 분쯤 나가서.. 10 시 10 분에 코엑스 앞에 도착했다. 10 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대봉이의 휴가로 인해 나의 한주는 말렸다. -_-; 지난 금요일, 휴가 나왔다는 대봉이의 연락을 받았다. 이 날 대봉이는...
4 월 21 일 매우 늦은 밤, 홍제동 어느 골목길 좁은 구석틈에서 키스하는 남녀를 보았다. 지나가면서 한...
98 년 여름-가을에는 왜 그리도 부지런했을까. 왜 밤만 되면 나가서 자전거를 탔을까. 주로 대홍이를 불렀던가. 재수하는 애들...
아침엔 여주에 다녀왔다. 그리고는 쿨쿨 실컷 잤다. 오후에 재명이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송창용이었다. 재명이랑 같이 있단다....
일이 끝날 무렵 민철이가 술을 마시러 가자고 했다. 속내용은 민철이와 제수(금선)씨의 만남에, 병기형이 뭣모르고 술 마시자고 한...
언제부터인가 참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술을 먹고 나면 집에 와서 통신에 글을 올린다. 그리고는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