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2012년 1월 21일 at 6:24 am
일정

12일(토) 파리 도착
오후 12시 인천 공항 도착
오후 2시 인천 공항 출발
오후 6시 5분 파리 도착
숙소에 짐 풀기
파리 야경 구경(에펠탑, 콩코드 광장, 개선문, 샹젤리제 등)

13일(일) 루브르박물관-에펠탑
루브르박물관
시청사
퐁피두 센터
포룸 데 알
퐁네프 다리
생 샤펠 성당
노틀담 성당
생 미쉘 지구
소르본 대학
팡테옹
뤽상부르 궁전
에펠탑

14일(월) 몽마르뜨
사끄레꾀르 성당
몽마르뜨
오르세 미술관
뛸르리 정원
마들렌 사원
오페라 하우스
로댕 미술관
앵발리드
세느 강 유람

15일(화) 베르사유 관광
베르사유 궁전
라데팡스
콩코드 광장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16일(수)

26일(토)
오후 8시 취리히 XX공항 도착
– 면세점에서 양주 구입
오후 10시 20분 취리히 출발

27일(일)
오후 5시 25분 인천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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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예약 상황

2012년 1월 21일 at 6:23 am

No탑승자정상요금할인요금TAXSVC합계현금확인카드승인요청카드승인완료결제계1JOO KWANGSUK
(만16세-30세)975,00068,200155,100-1,061,9000000총 결제금액 : 1,061,900원 (TAX/유류할증료 포함)0000 구분No항공편출발도착좌석예약-1
대한항공(901편)인천  12-12(토) 14:00파리(CDG)  12-12(토) 18:05일반석 1석OK-2
대한항공(934편)취리히  12-26(토) 22:20인천  12-27(일) 17:25일반석 1석OK

1.항공스케줄은 항공사 사정 등 불가피한 사유로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2.출/도착 도시정보 및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주십시오.(출, 도착시간은 출발지 및 도착지의 현지 시간입니다.)

비자/보험이 없으신 경우 파격 할인요금으로 신청하십시오.

No탑승자구분생년월일성별여권정보체류정보증빙서류1JOO KWANGSUK만16세-30세19790424남등록필요필요없음확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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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글을 쓰다가 지웠다.

2012년 1월 21일 at 6:22 am

내가 여기에 쓰는 글 하나를 우연히 들른 우리 회사 직원이 보고 그 소문에 회사에 돌고 돌아 인사부에서 내 글에 대해 조치를 취하여 내가 신변에 위협을 느낄 수 있기에.

엄마가 와우 계정을 삭제했더니.!

2012년 1월 21일 at 6:22 am

새 창에서 보기

www.youtube.com/watch?v=YersIyzsOpc

아.. 불쌍하다..

다신 집에 안 들어오겠대.

다신 자기를 못 볼꺼래..

어제의 과음과 삽질

2012년 1월 21일 at 6:22 am

어제는 회사 앞에서 호영이를 만나 한우를 먹었다. 일찍 만나서 일찍 끝내기로 하고 5시부터 시작한 것. 그런데 1차에서 소주 합 두 병을 마시고 2차에서 맥주를 꽤 마신 후 홍대 앞으로 3차를 갔더니 가볍게 끝날 수가 없었던 것. 시간이 되어 호영이는 인천으로 가고, 잠시 기다려 경삼이가 왔다. 그리고는 맥주를 한참 더 마시다보니 어느덧 막차가 끊길려는 시간. 12시 10~20분쯤이었을까, 막차를 타야겠다며 급히 달려나갔지만, 동대문에 도착하니 이미 상계동으로 가는 지하철은 끊기고, 한성대행만 남아있었다. 어쩔 수 없지. 그거라도 타고 한성대 가서 버스를 타려고 한참을 기다렸다. 왜 이리도 안 오나? 결국 지하철이 오기는 하더라. 그리고 한성대에서 내려 버스를 타러 갔는데 어라? 반대방향인가? 다시 길을 건너서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갔는데. 버스가 108 번 하나밖에 남지 않았구나. 이상하다. 이렇게 빨리 끊기다니? 게다가 길 건너 달리는 버스들은 종착지가 우리 동네일텐데? 에라, 모르겠다. 한참을 기다려 108 번을 타고 잠시 자다가 일어나보니 종로가 아닌가? 한성대에서 버스를 탔는데 종로에 와있다는 말은 반대방향을 탔다는 말이 아닌가? 이럴수가! 다행히 버스는 동대문을 돌아 다시 의정부 방향으로 향했고, 나는 방학동에 내려 집으로 올 수 있었다. 돌아오니 1시 30분. 내일의 쓰린 속을 예상하며 잠들었지만, 의외로 평안한 오늘. 휴. 다행이다.

갑자기 한쪽에서 일을 해서 생긴 에피소드

2012년 1월 21일 at 6:21 am

우리 회사 업무시스템에는 보금자리론 취급목표와 MBS 발행목표를 입력하는 화면이 있다.

어떠한 이유인진 모르지만 화면이 처음 만들어진 후 한 차례 입력이 되었을 뿐,

2007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입력되지 않았다.

그 화면에서 입력한 숫자는 DW 시스템으로 이동되어 경영정보시스템(MIS)에 나타나게 되어있는데

아무도 입력을 하지 않으니 MIS 담당자가 DW 상의 테이블에 직접 값을 입력해왔다.

그런데, 이번주 화요일에 갑자기 MIS상에 목표실적 정보가 뜨지 않는 것이었다.

MIS 담당자가 나에게 찾아와서 운영계상의 어떤 테이블 정보를 DW에 끌어가는데

거기에 값이 갑자기 지워진 것인지

보금자리론 취급목표만 가져오고 MBS 발행목표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서버에 들어가 로그를 뒤지자 누군가 취급목표를 입력한 흔적이 나타났다. 그밖엔 없었다.

동기인 최모군이었다. 전화해서 그 화면에서 혹시 무언가 지웠냐고 묻자 그런 일은 없고,

우연히 그 화면을 봤는데 데이터가 없는 것이 이상해서 직접 입력했다고 하였다.

어쩔 수 없이 MBS발행목표 데이터 입력해달라고 또다른 동기인 증권부 최모양에게 전화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왠 화면을 입력하란 것이냐며 그걸 왜 자기가 해야 되냐며 버럭..

좀 싸우다가 말고 결국 그의 상사인 모 과장님에게 부탁하여 데이터를 입력하였다.

그리고는 원인을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운영계에서 두 개 데이터를 함께 가져가서 update 하는데

둘 다 없으면 아예 데이터가 없으니 상관없지만,

한 쪽만 입력되어 있으면 이를 DW로 이행하기 때문에 반대쪽 목표는 0 이 되는 것이었다.

결국 갑자기 한쪽이 일을 해서 문제가 생겼다는 얘기. 훗.. 역시 우리 회사는 안 될 거야..

노력하는 자에겐 결실이 있으리라.

2012년 1월 21일 at 6:20 am

생활이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

끓어오르던 정열이 차지하고 있던 가슴 속 공간이 텅 비어버렸다.

그 공간에 무언가를 다시 채워넣어야 하지만 허전함만이 마음 속을 메우고 있다.

몸은 지쳐가고 마음은 늘어져가고. 생기를 잃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이대로 죽어가지 않겠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기 시작했고 3년만에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상쾌한 아침공기가 좋았고, 같이 새벽을 걷는 사람을이 반가웠다.

학원에 가니 배움이 즐거웠고 부지런한 사람들 틈에서 수업을 듣는 것 같아 뿌듯했다.

학생이 된 것 같아 마음이 가벼워졌고 떠오르는 태양에 눈이 부셨다.

한 달이 가고 두 달째가 되었으나 공부에 대한 욕심과

계속해서 오전에만이라도 학생이고자 하는 마음은 더욱 강렬해져서

이젠 중독되어버린 것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되었다.

이렇게 하루 하루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여러달이 쌓이고 여러해가 쌓이면..

언젠가 내 꿈을 펼치고 내 힘으로 세상을 밝힐 수 있을까..

내 마음의 공허함을 모두 채우고 알찬 사람이 될 수 있을까..

… 일찍 일어나니 이 글을 쓰면서도 졸립구나. -_-

하루 하루 노력하자!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제목을 알 수 없습니다.

2012년 1월 21일 at 6:20 am

P1020282
그냥 작은 종이상자 하나일 뿐인데,
그 안에 담긴 추억과 느낌이
몇 년이 지나도록 이 상자를 고이 보관하게 만든다…….

그립구나!

Even the cat shows respect.

2012년 1월 21일 at 6:19 am

새 창에서 보기

www.youtube.com/watch?v=5gMq0hsiEgo

마지막에 웃겼다 ㅋㅋㅋ

뉴스 –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승승장구

2012년 1월 21일 at 6: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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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Nv8ogucotbk

2년 반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입사원 연수때 만든 주PD 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