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oMoney.Net의 Joo the Reporter입니다! 오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 State University)에서 일어난 흥미로운 변화 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학교는 Penn State 혹은 SC라고도 불리는데요 (SC는 State College를 의미합니다), 이곳의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는 점이 큰 화제입니다!
2025년 선거에서 Kelley M. Lynch, J. Gregory Pilewicz 그리고 Uma Moriarity 씨가 새롭게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의 이사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해당 분야 졸업생들이 이사회에 참여하게 된 사례입니다! 총 17명의 후보자 중에서 약 18,000여 명의 유권자들 중 4천 명 이상이 투표한 결과, 세 명 모두 승리했다는 소식은 학교 커뮤니티 내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분들의 임기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됩니다.
Lynch 씨는 이미 Penn State Alumni Association의 전 회장으로 활동하며 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대학 이사회에 합류하여 더 넓은 시야로 학교 발전을 이끌게 되셨습니다. Lynch 씨는 1987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의료 기술 기업 sovaSage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경영학과 금융 분야에 능통한 그녀가 대학 이사회에서 어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학교 발전을 이끌어낼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Pilewicz 씨 역시 오랜 경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부동산 관리 회사 SingleSource Management의 사장 겸 최고 경영자였던 그 분이 이번 이사 선출로 인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1985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졸업생인 Pilewicz 씨는 경영과 재무 분야에서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의 운영 효율성 향상 및 학생 지원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특히 그가 이전에 학교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노동 협상 기간 동안 원활한 운영 계획 수립 경력은 앞으로 이사회 활동에도 유용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이사로 선출된 Moriarity 씨는 회계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으며 대학의 재무 관리 및 전략적 방향 설정 등 중요 역할에 이바지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분입니다. 2014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회계학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녀가 학교 이사회 내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이사회 변화는 단순히 사람들의 이동을 넘어, 대학과 졸업생 간에 긴밀하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 구축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졸업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교 발전 방향 설정 과정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어 향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이 어떤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할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이들의 활약상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소식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