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 홈커밍데이

2013년 11월 9일 at 4:10 am

올해 홈커밍데이는 시험 준비로 인해 건너뛸까 했건만..
갑자기 개미에게 전화가 와서 가자 하는 바람에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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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즐겁게 놀긴 했는데…. 집에 돌아오니 새벽 4시.

시험 공부해야 하는데 ㅠㅠ 너무 무리…했지만 얘들아 반가웠어 😀

구상실익 산정을 위한 부동산 권리분석

2013년 10월 25일 at 12:06 am

물권

  • 어떤 물건을 직접적으로 지배하는 권리
  • 제3자에게 대항 가능
  • 소유권, 점유권, 전세권, 지상권, 유치권, 저당권

채권

  • 채무자에게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
  • 채무자와 채권자 사이에서만 권리 주장 가능
  • (가)압류, 임차권

배당의 4원칙

  1. 순위배당
  2. 안분배당(가압류가 최선순위 권리일 때)
  3. 안분 후 흡수배당
  4. 순환배당(당해세 아닌 조세가 있을 때)

배당순위

  1. 경매비용
  2. 최우선변제(소액임차권, 임금채권)
  3. 당해세(국세 중 상속세, 증여세, 종부세. 지방세 중 재산세, 자동차세,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4. 우선변제(전세권, 저당권, 담보가등기 등 담보물권과 대항력과 확정일자 있는 임차인, 당해세 외 조세들간의 시간의 선후 비교)
  5. 일반임금채권
  6. 담보물권보다 늦은 조세채권
  7. 의료보험료, 산업재해보상보험료, 국민연금보험료
  8. 일반채권(아파트 관리비, 기타 가압류)

배당원칙

  1. 물권 상호간의 순위관계
    • 등기설정일의 선후, 설정일이 동일한 경우 접수번호의 선후에 의함
  2. 채권 상호간의 순위관계
    • 채권자 평등의 원칙
    • 채권액 비율에 따라 안분배당
    • 안분배당 계산법
      • 해당 채권액 / 총채권액 * 매각대금(배당할 수 있는 금액) = 채권자의 안분배당액
  3. 물권과 채권 상호간의 순위관계
    • 물권 우선의 원칙
    • 물권이 채권보다 먼저일 경우 : 물권이 먼저 배당받는다
    • 채권이 물권보다 먼저일 경우 : 안분배당
    • 채권-물권-채권의 순서로 되어있는 경우 : 우선 안분배당 후 물권은 후순위에 있는 채권자의 배당금액에서 흡수(흡수배당)

App ID 와 Provisioning Profile

2013년 7월 9일 at 4:07 pm

iOS 개발자 프로그램 유저 가이드

An App ID is a unique identifier that iOS uses to grant your application access to a portion of the Keychain and is one part of
your Development and Distribution Provisioning Profiles. In order to install your application on an iOS based device, you will
need to create an App ID.

=> 앱 아이디란 유니크한 식별자로서 iOS 가 너의 애플리케이션이 키체인의 일부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주고 너의 개발과 배포 Provisioning Profile 의 한 부분이 된다. 너의 애플리케이션을 iOS 기반 기기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App ID 를 만들어야 한다.

Each App ID consists of a universally unique 10 character “Bundle Seed ID” prefix generated by Apple and a “Bundle Identifier”
suffix that is entered by a Team Admin in the Program Portal. The recommended practice is to use a reverse–domain name
style string for the “Bundle Identifier” portion of the App ID. An example App ID would be:
8E549T7128.com.apple.AddressBook .

=> 각 App ID 는 언제나 유니크한 10 자의 Bundle Seed ID prefix 와 bundle Identifier suffix 로 이루어져있는데, 각각은 애플과 Program Portal 의 Team Admin 에 의해 생성/입력된다. 실제로는 도메인을 거꾸로 쓰는 스타일의 명칭을 App ID 의 Bundle Identifier 로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예를 들어 App ID 는 8E549T7128.com.apple.AddressBook  일 수 있다.

A provisioning profile is a collection of digital entities that uniquely ties developers and devices to an authorized iPhone Development Team and enables a device to be used for testing. A Development Provisioning Profile must be installed on each device on which you wish to run your application code. Each Development Provisioning Profile will contain a set of iPhone Development Certificates, Unique Device Identifiers and an App ID. Devices specified within the provisioning profile can be used for testing only by those individuals whose iPhone Development Certificates are included in the profile. A single device can contain multiple provisioning profiles.

=> Provisioning Profile은 디지털 개체를 모아놓은 것으로, 각 디지털 개체는 각각 유니크하게 개발자 및 기기들을 인증된 아이폰 개발 팀과 결합시켜주고 디바이스를 테스트용으로 사용 가능하게끔 해준다. Development Provisioning Profile은 개발자의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실행하기를 원하는 기기에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 각각의 Development Provisioning Profile 은 iPhone Development Certificates, Unique Device Identifiers 그리고 App ID 를 포함하고 있다. Provisioning Profile 에 명시된 기기들은 테스트를 위해 사용될 수 있는데, 이는 오직 아이폰 개발 인증서가 포함된 프로필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하나의 기기는 여러개의 Provisioning Profile 들을 가질 수 있다.

 

 

 

** 한종석 생일파티 추진 **

2012년 1월 21일 at 6:27 am

** 한종석 생일파티 추진 **


종석이가 살아있을 때 계획했던 생일파티를 하고자 한다.

녀석은 자신의 생일인 10월 20일에 아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

나 아직 살아있다고 보여주며 생일파티를 하려고 했다고 한다.

비록 종석이는 이 세상에 살아있지 않지만,

그 뜻은 우리가 기려 종석이를 위한 생일파티를 하고자 한다.

장소는 종석이의 유해가 뿌려진 제부도 앞바다가 보이는 제부도 해변.

일정은 2010년 10월 23일 또는 23일~24일.

일정과 방법을 확실히 정하고자 장수클럽 멤버들의 의견을 얻으니 댓글로 달아주기
바란다.

1. 일정 : (1) 2010년 10월 23일 당일 혹은 (2) 2010년 10월 23일~24일로 1박 2일

(1) 번으로 해서 밤에 종석이를 생각하며 술잔 기울일 수 있기를.

2. 숙박 : (1) 텐트 (2) 민박(+텐트)

지난번에 갔을 땐 밤에 바닷가에 텐트 쳐놓고 술잔을 기울이니 종석이가 바로 옆에 있
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가을이라 추울 것 같으면 낮에 잠시 텐트 쳐놨다가 밤에 잠은 민박 가서 자는 방법으
로?

3. 생일상 : (1) 삼겹살류 (2) 회/조개구이류

제부도니까 조개구이나 회 이런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우리식대로 삼겹살로 할까 싶기도 하고.

삼겹살이면 우리가 미리 준비해서 가는거고. 조개구이 같은 거 먹으면 가서 사먹는거고.
1, 2, 3 번에 대해서 댓글로 의견 달아주기 바람. 기타 의견도 환영.

내 친구 종석아!!!

2012년 1월 21일 at 6:27 am

종석아! 네가 떠난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었네.

한 달은 역시 참 짧은 시간이더라.
하루도 널 잊지 못하고 하늘에 대고 외쳤다. 보고 싶다고. 그렇게 외치는 거 보고 있니? 혹시 내려다보고 있니? 꿈에서 만난 종석이가 네가 맞는거지?
서해바다에서 네게 소주를 부어주며 같이 소주 기울일 수 없었던 그 안타까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는 수밖에 없더구나.
서른 두 살까지 살아온 너의 생에 비해 떠나는 순간은 짧았고, 그래서 이는 비극이 아니라 생각한다. 너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니 너는 마지막까지 인터넷 사이트에서 오디오 연결방법을 물어보며 취미생활을 하다가 갔더구나. 너는 죽어간 것이 아니고 끝까지 살아간 것이야. 그렇게 살아가다가 마지막 순간에 빛을 따라 천국으로 가볍게 떠난 것이지.
너는 죽어간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삶의 의미를 깨닫고 갔던 것이지. 그렇지? 팔십 구십 평생에도 깨닫지 못할 수 있는 살의 의미를 일찍이 깨닫고, 예수님의 사랑을 뜨겁게 느끼고 떠난거지.
종석아.! 고등학교 시절 때로 난 너를 나의 분신처럼 느끼고, 나의 형제처럼 느끼고, 또다른 나처럼 느꼈어. 학기초에 서먹서먹하던 그 시절, 서로 닮았다는 말만 듣고 머쓱해하던 그 시절, 밥 같이 먹자고 네가 먼저 말 걸어주었지. 그저 범생이로만 느꼈던 그 부반장은 나와 같이 놀고 게임하고 축구하고 애니메이션 보고 TRPG 하며 놀 수 있는 아주 죽이 잘 맞는 친구였지.
지금도 후회된다. 앞으로도 후회할 것이다. 왜 내가 대학에 들어가서 네게 연락하기를 주저했을까? 왜 그렇게 가끔씩만 연락했을까? 왜 내 생활에만 집중하며 너를 보지 못했을까? 왜 종종 잠적했던 너를 이해할 수 없다고만 생각했을까?
네가 주고 간 많은 추억들이 너무나 소중하다. 고3 말에 너랑 장난치다가 찢어져 딱딱해진 귓바퀴 계속 어루만지며 쉬는 시간 종소리에 서로 교실로 못 돌아가게 장난치던 그 시절을 떠올린다. 짜파게티 끓일 때면 너희집에서 네가 끓여주었던, 물도 안 따라버린 라면 같은 그 짜파게티를 떠올려. 너를 추억할 거리가 많은데, 더 많은 추억을 떠올리지 못해 머리를 싸매고 있어. 너랑 나중에 추억 얘기해야 하는데. 나도 네 곁으로 가야하는데.
별 생각 없던 나도 네가 떠나고 나서 네가 간 곳이 천국이라 굳게 믿게 되었어. 소주 따르던 그 서해바다엔 네가 없어. 네가 거기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네가 있는 곳에 난 갈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그렇게 위안하는 것 뿐이야. 나도 너처럼 예수님 열심히 믿고 천국에 갈꺼야. 난 너한테 전도 받은거야. 널 따라갈꺼야. 거기서 우리 다시 만나 추억을 얘기해야지. 우리 다시 축구해야지. 우리 다시 TRPG 해야지. 너는 대마법사 포프, 나는 대도적. 네가 녹화해둔 나디아 테잎 다시 같이 봐야지. 내가 Five Star Stories 가져갈께. 넌 우리클이잖아.
친구야!!! 나 아주~~ 아주~~ 늦게 갈테니까. 난 너보다 더뎌서 삶의 의미를 깨닫기가, 예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고 큰 믿음을 갖는 것이 너보다 훨~~~씬 오래 걸리니까.. 아주~~ 늦게 가더라도 화내지 말고 기다려. 어차피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날꺼잖아. 친구야 잘 지내고 있어.! 친구야!! 안녕!!

미인박명이라 했다.

2012년 1월 21일 at 6:27 am

네가 그렇게 착한 녀석이 아니었더라면!

하나님이 너를 조금만 덜 사랑하셨더라면!

하나님이 너를 빨리 데려가고 싶어하지 않으셨더라면……

넌 참 좋은 녀석이었다.

종석아 안녕!

2012년 1월 21일 at 6:26 am

종석아! 나의 좋은 친구야! 이젠 자유롭니?

이젠 고통이 없는거지? 그렇지?

나에게 준 소중한 추억들 고맙게 간직할께.

그리고 보고 싶을 땐 서해바다로 찾아갈께.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안녕.. 그곳에서 잘 지내..

터 잡아놔라. 나중에 텃세 부리기 없기야.!

종석이랑 고2때 속리산에종석이랑 고2때 속리산에

5초만에 보는 회사생활

2012년 1월 21일 at 6:25 am

새 창에서 보기

www.youtube.com/watch?v=kfchvCyHmsc

아 슬프도다.

2009년 서유럽 3개국(프, 스, 이) 배낭여행

2012년 1월 21일 at 6:24 am

서유럽 3개국 배낭여행(12.12 ~ 12.27)의 사진 모음들이다.

http://picasaweb.google.com/boyever/20093?feat=directlink <- 여기에서도 볼 수 있다.

친구여, 안녕.

2012년 1월 21일 at 6:24 am

아, 너는 가는구나!

짧지만 즐거웠던 우리의 나날들을 과거로 하고,
너는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기어코 가고야 마는구나.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아무리 붙잡아도 너는 순리를 따라 기어코 가버리는구나.
안녕. 너는 이렇게 가지만 나는 너를 잊지 않으련다.
아니, 세월이 흘러 내가 너를 잊을지라도
우리가 함께 한 그 사실만은 영원하리라.
네가 가면 또다른 네가 나를 기다리겠지.
또다른 너를 기다리며.. 안녕, 내 친구 주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