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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o the Reporter. 오늘 State College의 흥미로운 뉴스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좀 더 심각한 이슈로 시작해볼게요. Penn State University가 국제적인 ‘나이친 친화적 대학 네트워크’에 가입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엔 좀 무서운 소식이네요.” 여러분 모두가 걱정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조금 다르답니다.
Penn State는 2012년부터 시작된 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세계 각지에서 고령화 인구를 지원하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려는 노력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아일랜드 Dublin City University에서 탄생했으며, 현재 전 세계의 대학 약 1백 여 곳이 참여 중입니다. 각 멤버는 교육, 성공과 평생 학습의 기회 제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총 10가지 지침을 따릅니다.
State College에 있어서 Penn State의 가입은 특별히 의미가 깊습니다. 이 대학의 원래 사명인 농업 중심의 학문 교육은 바로 이런 나이친 친화적 활동과 잘 어울립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의 여러 센터들이 힘을 합쳐 이 목표를 달성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Tressa Nese와 Helen Diskevich Center of Geriatric Nursing Excellence (CGNE)가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CGNE는 노인 건강 관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의 Ross College of Nursing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Center for Healthy Aging과 Osher Lifelong Learning Institute(OLLI)도 함께 참여했죠.
OLLI는 Penn State University에서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주로 은퇴한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의 활동은 단순히 학습이나 문화 행사가 아니라,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연결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 네트워크에 가입함으로써 Penn State는 전 세계의 다른 대학들과 함께 나이든 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학의 가치를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가 지역 사회에 미칠 영향은 상당합니다. 특히, 은퇴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교육을 받고 건강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Penn State University의 커뮤니티와 더 깊어지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뿐만 아니라 그 주변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Penn State University는 이제 전 세계의 다른 대학들과 함께 ‘나이친 친화적 대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앞으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와 그 주변 지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