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 State大学의 기상학과와 지역 PBS방송국 WPSU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제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복잡한 기후 현상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배우는 교육혁신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Penn State대학은 ‘기상 커뮤니케이션 II’라는 과정에서 이 프로젝트를 발전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강좌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예: 기상청, 뉴스 방송국 등)와 법정 상황, 교육 현장 등을 재현하며 실제 직업 세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WPSU의 Sarah Hamilton은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건 단순히 정보 전달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복잡한 기상 현상들을 이해하기 쉽고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교육해 주며, 동시에 이 지식을 K-12 교실에도 전파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새로운 교육 자료가 PBS LearningMedia라는 플랫폼에서 무료로 공개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상학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들(WxYz 시리즈)도 실제 방송국과 연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Penn State의 Marisa Ferger 교수님은 “PBS LearningMedia와 협력하면서 어린 학생들이 기상학에 대해 배우는 과정을 보니 정말 고무적이었어요. 또한 우리 졸업생 중 교육 분야로 진출하려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실제 현장 경험에 대한 준비를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전문가가 되도록 지원하고, 동시에 대중 교육에도 기여하도록 하는데 있었던 셈입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앞으로도 더욱 많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전파될 것이라 믿습니다.
JooMoney.Net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