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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14 일 2/3. 학교 햇불 모임 가서.

  • 기준

그 전에 담궜던 무슨 술을 마신다며 햇불에서 뒷풀이를 한다고 했다. 난 9 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다. 청룡상 주위에 우리과를 찾고 다가가려는데 깜짝 놀랐다. 왜 유양이 여기에 있는가!! 계속 바라보며 다가갔다. 이럴수가.. 대체 어찌된 일인가.. 난 어찌 대처해야 하는가.. 일단 갔는데, 아니었나보다. –; 우리과 01 이었다. 놀랐네. 근데 닮긴 닮았다. 유양이 훨 이쁘지만. 얼마 전 위염 덕에 술을 하나도 안 마셔서 좋았다. 애들을 꽤나 먹였다. 박경호 혀 꼬이고.. 성환이 비틀비틀거리고.. 청룡상에서 먹이고 술 더 사와서 또 먹이고 사랑방에 가서 또 먹였다. ^^ 그리고는 호랭과 집에 가는 902 번 심야좌석 버스를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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