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미도파에서 치즈버거세트를 사가지고 7호선노원역으로 나오는데
어떤 여자가 붙잡는다. “학생이세요..” “예..” (내가 예라고 잘못 대답했다는 사실을 그 후 몇 시간동안 깨닫지 못했다)
“기가 강하시네요..” “저 바쁜데요..” “저는 점술가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 빨리 가야 되거든요..” “자신의 중요한 일을 …” “저 바빠서 이만..”
98 년 청량리에도 첨 보았던 그런 사람이 2001 년 이젠 노원역에도…………..
아까 미도파에서 치즈버거세트를 사가지고 7호선노원역으로 나오는데
어떤 여자가 붙잡는다. “학생이세요..” “예..” (내가 예라고 잘못 대답했다는 사실을 그 후 몇 시간동안 깨닫지 못했다)
“기가 강하시네요..” “저 바쁜데요..” “저는 점술가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 빨리 가야 되거든요..” “자신의 중요한 일을 …” “저 바빠서 이만..”
98 년 청량리에도 첨 보았던 그런 사람이 2001 년 이젠 노원역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