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가튼은 오늘부터 정식 오픈 베타 테스트이다. 쥬라기는 여전히 바쁘다. 캠퍼스는.. 프로그램상으로는.. 알려진 버그가 하나 남아있다. 그리고 화면 모양 바꿀 것들과.. 다이어리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
회식을 했다. 7 시에 마치고 고기 먹으면서 회식을 했다. 2차로는 엇쭈구리 갔다. 어지간히도 취했던 모양이다. 회사로 돌아왔다가는 민철이와 다시 술 마시러 갔다. 치킨호프에 갔는데 치킨너겟과 500 두 잔을 시켜놓고.. 둘이 잠만 자다가.. 거의 먹지도 않고 나왔다. 배가 불러서 먹을 수 없었다. 아침에 상태가 영 안 좋다가 오바이트 좀 하니까 나아졌다. 어제 저녁부터 잡고 있던 버그 아침 내내 붙잡고 있다가 점심 먹고는 결국 포기하고 나왔다.
내일은 현수를 만날까 하였으나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