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포기하지 않으려고 먼 데서부터 찾으면서 왔다.
옆동의 5개 열 전체를 다 뒤지고..
우리동 5개 열 전체를 다 뒤진 끝에
마지막으로 우리 라인에서.. 11층에서 찾아냈다.
취한 상태에서 8층에 안 세우고 11층에 세워놨던 것 같다.
그리고 난 1103 호 문을 내 열쇠로 열려고 노력했었고. -_-;;
아.. 삽질이었다. 땀이 난다.. 1시간 반동안 계단에서 뛰었다..
stone wrote:
>어제 저녁 창동역에 자전거를 타고 갔다.
>
>그리고 다음으로 노원역까지 타고 와서 그 앞에 세워두고
>
>마지막으로 집에 세워두기 위해.. 집으로 가져왔었다.
>
>집 앞에다가 자전거를 세워두고 자물쇠를 채웠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고
>
>그 열쇠로 그랬는지 아니면 집 열쇠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
>집 문을 열려고 했는데 열리지 않아 포기하고 다시 술 마시러 나갔다.
>
>근데 그게 다른 집 앞이였던 것 같다.
>
>오늘 보니 집앞에 자전거가 없는거다……
>
>휴..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