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창동역에 자전거를 타고 갔다.
그리고 다음으로 노원역까지 타고 와서 그 앞에 세워두고
마지막으로 집에 세워두기 위해.. 집으로 가져왔었다.
집 앞에다가 자전거를 세워두고 자물쇠를 채웠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고
그 열쇠로 그랬는지 아니면 집 열쇠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집 문을 열려고 했는데 열리지 않아 포기하고 다시 술 마시러 나갔다.
근데 그게 다른 집 앞이였던 것 같다.
오늘 보니 집앞에 자전거가 없는거다……
휴.. 찾을 수 있을까??
다른 집 앞에 세워놨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