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속이 뒤집혀..

2001년 1월 7일 at 6:39 pm

하루종일 속이 뒤집힌다. 괴롭다.

어제 저녁 6 시에 창동역에 가서 만나.. 어쭈구리에 가서.. 맥주를 마시고..

노원역 예화주점에 가서.. 동동주를 마시고..

노래방에 갔다가..

미화예식장 앞에 어쭈구리 갔다가..

노원역에 닭갈비집엘 갔던 것 같다.

6 시가 거의 다 되어갈 무렵 돌아왔다..

정말 많이 마신 것 같다..

괴롭다……….. 하루종일 만두 3~4개밖에 못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