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할 때 면접을 보았고, 사장하고도 면접 비슷한 면담?을 했다.
윗사람들하고도 얘기를 많이 해봤는데,
그때마다 걸리는 것이 내가 게임을 별로 안 해봤다는 것이었다.
사실 난 게임을 좋아했지만, 별로 못했다.
고등학교때 이후로.. 그리고 대학교 와서..
그나마 학교에서 오락 할 때나 조금 하고.. 대작 나오면 정품 사서 하고..
그밖엔 별로 오락을 열심히 구해서 해보질 않았다..
그랬더니 회사에서 이게 늘 문제점으로 걸린다….
부모님은 왜 그렇게 맨날 오락한다고 꾸중을 하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