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지쳤던 그때 이후로 많은 휴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 아직도 재기하지 못하고 있다.
난 그때의 게으름이 다만 직전에 있었던 과로의 영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아직도 이전처럼 열심히 살아가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내가 뭔가를 잃었는가? 잊고 사는 뭔가가 있는걸까.
대체 왜 난 이렇게 스스로에게 나타해졌을까.
왜 스스로에게 게을러졌을까.
점점 환상의 세계로 도망가고 있는 것 같다.
힘들었던, 지쳤던 그때 이후로 많은 휴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 아직도 재기하지 못하고 있다.
난 그때의 게으름이 다만 직전에 있었던 과로의 영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아직도 이전처럼 열심히 살아가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내가 뭔가를 잃었는가? 잊고 사는 뭔가가 있는걸까.
대체 왜 난 이렇게 스스로에게 나타해졌을까.
왜 스스로에게 게을러졌을까.
점점 환상의 세계로 도망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