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의 일이다. 학교에 있었는데 동생에게 전화가 와서 로짱이 없어졌더란다. 5~6 시 사이에 어머니 나가실 때...
일반
냥이의 잠자리로 내 의자를 침대에 붙여놓았다. 자고 일어나보니 로짱은 의자 위에서 자고 있었다. 세수를 하러 화장실에 갔다....
지난번에 글을 올린 이후 꼬맹이는 본가로 되돌아갔고, 요즘은 로짱을 낚고 있다. 고냥이 낚시대로 로짱 앞에 흔들면 폴짝...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장난치던 녀석들.. 꼬맹이가 로짱의 화장실에 들어갔다! – 2002년 9월 23일
추석 전부터 슬슬 다가갈 기미를 보이던 녀석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술래잡기(?)를 하며 놀기 시작했다. 사실 이전부터 로짱은 꼬맹이에게...
두 달 전 동생이 냥이 한 마리를 데리고 왔더랬가. 동생 친구가 어딘가 가면서 3주 정도 맡겨놓은 냥이였는데,...
지난 밤에 드디어 녀석이 자기 침대인 창틀에서 내려와 내 팔을 베고 잤다. 중간에 몇 번이나 깼는데 한...
1. 내 방 침대 위 창틀 2. 내 컴퓨터 키보드 위 3. 마루 쇼파 위 그 중...
발딱 발딱 일어선다. 고놈 잡아서 뒤집어도 보았다. 냐옹. – 2002년 9월 13일
냥이는 내 방 창틀에서 잔다. 녀석 키보다도 몇 배는 높은데 침대로 훌쩍 뛰어 오르고, 또 훌쩍 뛰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