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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SNS를 통해 비방하지 말라하셨네

  • 기준

마태복음 18장

  • 15절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 16절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 17절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트위터건 싸이월드건 요새는 SNS를 통한 비방이 흔하다. 세상에 죄 없는 사람 없건만 SNS에서는 간음한 여자를 예수 앞에 데려온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마냥 손에 돌을 들고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만일 누군가 죄를 범하거든 당사자들간에 해결할 일이요, 당사자들간에 해결되지 않으면 두세 증인과 함께 해결할 일이요,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조직에서 해결하건 법원에 가건 할 일이다.

SNS는 세상을 향한 분노의 배출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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